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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아니라 나무를 본다, '인공 세포 연구'
소파에 누워서 ‘주 5일제도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생각하는 한가한 주말 오후에도 우리 몸의 세포들은 쉴 수 없다. 밥을 먹고 TV를 볼 때, 심지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 하나하나는 각자 맡은 일을 쉬지 않고 해낸다.(그림1) 동물 세포의 내부 구조를 나타낸 그림. 다양한 세포 소기관을 볼 수 있다. 핵(1), 핵막(2), 리보솜(3), 소포(4), 거친면 소포체(5), 골지체(6), 세포 골격(7), 매끈면 소포체(8), 미토콘드리아(9), 액포(10), 세포질(11), 리소좀(12), 중심체(13), 세포막(14) 등이 나타나 있다. (그림 출처 : Kelvinsong / Wikimedia Commons)세포는 주 7일, 24시간 쉬지 않...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0 2021.12.28
그린 수소 생산 앞당길 기술 개발
수소가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도로를 누비고 선박, 열차, 비행기 등의 운송수단에도 수소에너지가 속속 적용되고 있다. 수소에너지는 탄소중립시대의 핵심 에너지로 각광받으며 수송, 발전, 산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활발하다.사진1. 현대차가 출시한 수소차 ‘넥쏘’. 출처: 위키미디어특히 수소는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저장하고 운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등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에너지 수급이 일정치 않다. 그런데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에너지를 수소 형태로 저장해두면 필요할 때 전기, 열 등 다양한 에너지로 바꿔 쓸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들쭉날쭉한 생산량을 수소로 해...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33 2021.12.08
세계 최초 결점 없는 그래핀 제작, 그 의미는?
낯선 사람에 가득 둘러싸이는 날, 드래곤볼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가 있으면 어떨까. 스카우터는 반쪽짜리 안경에 유리 대신 투명 디스플레이가 달려 디스플레이 너머 상대방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전자 정보를 볼 수 있는 장치다. 드래곤볼에선 스카우터에 천적의 공격력만 나오지만, 현실계에선 꼰대력과 취향 같은 성향이 표시되면 좋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빠르게 성향을 파악해 친해질 사람인지, 당장 도망쳐야 할 사람인지 판단하는 거다. 이런 욕망을 느끼는 게 한두 명은 아닌지 MBTI 류의 성격 검사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고 비교하는 일이 벌써 2년째 유행이다.‘성향 스카우터’는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는 비현실적인 장치 같지만, 소재 면에서는 가능성 이 있는 후보가 있다. 바...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0 2021.12.08
고이 접어 나빌레라
예배당을 가득 채운 색유리 그림인 스테인드글라스. 과학자들은 스테인드글라스를 연구하던 중 새로운 반도체 소재를 발견했다. Martin Kozák (위키미디어)1982년 러시아 과학자들은 예배당을 장식하는 색 유리창 스테인드글라스를 연구하고 있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구리, 철, 망간과 같은 다양한 금속 화합물을 녹인 다음 유리에 발라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해 만든다. 과학자들은 반도체 주요 소재인 카드뮴(Cd) 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의 주요 소재인 ‘양자점(퀀텀닷·quantum dot)’을 발견했다.반도체는 어떻게 빛을 낼까?반도체는 외부에서 전류나 빛 에너지를 받으면 스스로 빛을 낸다. 예를 들어 LED(발광다이오드)는 외부에서 전류나 빛 에너지를 받았을 때,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1 2021.12.08
극한 영역 탐구를 위한 초강력 레이저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고 세기의 레이저 광 발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초강력레이저과학 연구단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광주과학기술원(GIST) 캠퍼스에 위치한 이 연구단에서는 지난 2016년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출력의 레이저인 4 페타와트(4,000조 와트) 레이저가 가동 중이다. 이번에 IBS 연구진들은 4 페타와트 레이저 빔을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1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소형 공간에 모음으로써 세계 최고 레이저 세기(1023 W/cm2)를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우리 나라 레이저 연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에 달성한 초강력 레이저 세기를 이용하면 기...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2 2021.12.08
이산화탄소, ‘금’이 될 수 있을까?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을암석, 고부가가치 원료로 바꾸는 기초과학‘연금술이란 물질의 구조를 이해하고 물질을 분해해서 재구성하는 과학기술이다’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첫 대사다. 이 만화는 연금술사인 주인공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만능물질, ‘현자의 돌’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마주치는 위험의 순간마다 주인공은 연금술을 통해 주변 물질을 무기로 바꿔 사용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출처 : 위키피디아만화 속 대사처럼 연금술은 과학이 아니다. 물론 한때 인류는 연금술을 과학이라 믿던 시대가 있었다. 연금술은 만물이 물, 불, 공기, 흙 4가지 원소로 이뤄져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 주장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이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616 2021.07.09
우연과 열정으로 밝혔다, 고체 물질 탄생의 비밀
결정핵 생성 순간 세계 최초 관찰알렉산더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을 기르던 접시를 배양기 밖에 내놓은 걸 깜박 잊고 휴가를 다녀왔다. 창문도 열어놓은 채였다. 배양접시에는 푸른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었고 포도상구균은 녹아버렸다. 실수를 페니실린 발견이라는 행운으로 바꾼 건 플레밍의 과학자적 호기심과 관찰력이었다. 하지만 플레밍이 찾아낸 페니실린은 아래층 실험실에서 올라온 ‘페니실리움 노타툼’이라는 또다른 우연의 산물이었다.루이 파스퇴르는 닭 콜레라균을 찾는 실험을 하던 중 실수로 몇 주일 동안 내버려둔 콜레라균을 닭한테 주사했다. 이 닭은 살아 남았고 싱싱한 닭 콜라라균을 주입해도 죽지 않았다. 파르퇴르의 관찰력은 백신 개발의 실마리를 얻었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18 2021.07.08
‘쿠라니시 구조’ 책 낸 오용근 IBS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장
오용근과 후카야의1994년 케임브리지에서의 만남수학자 오용근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에게 전화를 하면서 약간 긴장했다. 낯선 분야인 수학을 수학자로부터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까해서다. 2월 22일 통화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오 단장은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서울에 있는 나는 포항행 열차를 타는 대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오용근 단장과 통화한 건 그가 지난해 11월 책 한 권을 냈기 때문이다. 책 이름은 ‘쿠라니시 구조와 가상 기초 체인’(Kuranishi Structures and Virtual Fundamental Chains). 책 제목에 들어있는 용어가 낯설다. 영어로 된 책이고, 스프링거 출판사가 냈다. 스프링거 출판사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04 2021.07.08
수학 기자가 말하는 수학과 생물학의 만남, 수리 생물학
수학 기자가 말하는 수학과 생물학의 만남, 수리 생물학우리나라 지폐 속 인물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오만원권 속의 신사임당부터 시작해 세종대왕, 이이, 이황 등 역사적으로 나라를 대표할 인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지폐에 수학자의 얼굴이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지난 3월 25일 영국의 새로운 50파운드 지폐(한화 약 7만7천900원)에 수학자가 들어가 화제를 모았습니다.영국의 새로운 50파운드 지폐 이미지 출처: 영란은행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50파운드 지폐 속 인물은 바로 영국의 수학자이자 암호학자, 컴퓨터 과학자이기도 한 앨런 튜링입니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다뤄지기도 했죠. 5파운드, 10파운드 지폐에 들어간 윈스턴 처칠 전...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658 2021.07.08
‘신의 입자’로 완성된 표준모형, 뮤온에 흔들리나
“‘아주 작은 입자의 떨림 하나에 물리법칙이 흔들리다’(미국 뉴욕타임스)‘뮤온: 새로운 자연계의 힘에 대한 강력한 증거 발견’(영국 BBC)‘표준모형이 깨졌는가? 물리학자들이 뮤온 결과에 환호하다’(국제학술지 ‘네이처’)”한국시간으로 4월 8일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실린 논문 한 편에 전 세계 물리학계가 흥분에 휩싸였다. 해외 주요 매체는 제목에서부터 ‘물리법칙(Law of Physics)’ ‘증거(evidence)’ ‘환호(cheer)’ 등 강렬한 단어를 나열하며 중대한 결과임을 암시했다. 2012년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발견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설렘과 기대였다.왜 표준모형이 깨졌다고 표현했나(그림 1) 표준모형은 12개의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95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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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1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