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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효율성 높인 생명과학 데이터 분석 도구 ‘scICE’ 개발
정확도·효율성 높인 생명과학 데이터 분석 도구 ‘scICE’ 개발- scICE, 한 번의 분석만으로 최대 30배 빠르고 일관성 있는 클러스터링 결과 제시 -- 기존 방법 통한 분석 결과 중 2/3에서 불안정성 밝혀내 -기존보다 최대 30배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결과만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대규모 생명과학 데이터 분석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방법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의생명 수학 그룹 김재경 CI(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포 분류(클러스터링) 결과의 안정성을 수학적으로 평가해 불안정한 결과를 걸러내는 새로운 분석 도구인 ‘scICE(single-cell Inconsistency Clusteri... Name : 전체관리자 Hits : 227 2025.07.03
코로나19, ‘증식 원점’ 타격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코로나19, ‘증식 원점’ 타격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IBS 연구진, 바이러스 복제 단백질 간 결합 차단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 -- 비강 투여만으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차세대 바이러스 치료제 가능성 확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유행 가능성과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 대한 전 세계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항바이러스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제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최영기 소장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인 RNA 복제 효소 복합체의 형성을 차단하는 새로운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는 스스로 증식하기 위해 ‘R... Name : 전체관리자 Hits : 472 2025.06.23
꿈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 빛과 반응하는 찰나의 모습까지 ‘순간포착’
꿈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 빛과 반응하는 찰나의 모습까지 ‘순간포착’- 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나노물질의 초고속 동역학 변화를 포착하는 기술 개발 -- 차세대 태양전지·LED 소재 분석 연구에 새 지평을 열 것 -빛이 물질에 닿는 찰나의 순간, 물질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이 순간이, 이제는 실시간 영상처럼 펼쳐진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조민행 연구단장과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윤태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나노물질의 초고속 동역학 변화를 포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물질 내부에서 일어나는 극미세한 변화와 전하의 생성부터 소멸, 그리고 일시적으... Name : 전체관리자 Hits : 625 2025.06.12
폐기물에서 청정에너지로…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바꾸는 친환경 기술 개발
폐기물에서 청정에너지로…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바꾸는 친환경 기술 개발- IBS 나노입자 연구단, 태양광 기반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성공 -- 기존보다 내구성 4배 향상됐다 … 저비용·고효율·고내구성 ‘3박자’ 갖춘 시스템 -버려지던 플라스틱이 햇빛 아래, 수소로 다시 태어나는 길이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입자 연구단 김대형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과 현택환 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김민호 교수(경희대학교 응용화학과 조교수) 공동연구팀은 햇빛만으로 폐페트병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광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광촉매를 고분자 하이드로겔1)로 감싸 안정화시키는 시스템으로, 기... Name : 전체관리자 Hits : 595 2025.06.11
뇌 속 노폐물, 간편하게 배출하는 방법 찾았다
뇌 속 노폐물, 간편하게 배출하는 방법 찾았다- 비침습적인 물리적 자극으로 뇌척수액 배출 2~3배 증가...네이처誌 게재 -- 얼굴·목 피부밑 뇌척수액 배출 경로 새로 발견...치매 예방에 새 이정표 마련 -뇌 속 노폐물을 간편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찾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혈관 연구단 고규영 연구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속 노폐물이 얼굴(눈·코 옆) 피부 아래의 림프관1)과 턱밑샘 림프절로 이어진 경로를 통해 배출된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배출 경로에 정밀한 물리적 자극을 가하면 뇌척수액 배출을 두세 배가량 촉진할 수 있음을 확인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노폐물을 원활히 청소하는 방법을 제시... Name : 전체관리자 Hits : 1846 2025.06.05
시냅스 단백질의 유전자 조각, 생후 생존과 뇌 회로 조절의 열쇠
시냅스 단백질의 유전자 조각, 생후 생존과 뇌 회로 조절의 열쇠- 4개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작은 유전자 조각이 흥분성 시냅스 형성을 결정 -- 미니 엑손 B 결손 시 새끼 쥐 70% 이상 사망·신경 회로 흥분-억제 불균형 발생 -우리 몸은 극히 작은 유전자 조각만 없어도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김은준 연구단장(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은 시냅스 단백질 돌연변이 생쥐모델을 이용해 시냅스 단백질 속 네 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작은 유전자 조각이 생후 생존율과 뇌 회로의 안정을 결정짓는 요인임을 밝혔다.시냅스 접착 단백질(synaptic adhesion molecule)은 시냅스에 존재하며 시냅스... Name : 전체관리자 Hits : 1432 2025.05.22
제대로 끊어야 산다”.. 세포 분열 직전 DNA 연결고리 자르는 효소 규명
“제대로 끊어야 산다”.. 세포 분열 직전 DNA 연결고리 자르는 효소 규명- UNIST·IBS,비정상 분열 막는 LEM-3 단백질의 구성 영역별 역할과 작동 방식 규명-- 세포질 벗어난 LEM-3은 생물에 치명적일 수 있어... Nucleic Acids Res. 게재 -세포 분열 중 DNA 연결고리가 사라지지 않으면 염색체가 비정상적으로 나뉘어져 암 등 유전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마지막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작동 방식이 UNIST와 IBS 연구진의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밝혀졌다.UNIST 의과학대학원 안톤 가트너 (Anton Gartner) 특훈교수(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학연교수)와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의 스테판 롤랑(Stephan... Name : 전체관리자 Hits : 2043 2025.05.20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로 미래 팬데믹 막는다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로 미래 팬데믹 막는다- IBS 바이러스기초연구소·유전체교정연구단 공동연구, 세계 최대 감염병 생체모델 구축 -- 신·변종 바이러스 조기 탐색과 치료제 연구 활용 기대, 국제적 학술지 Science 게재 -신·변종 바이러스와 미래 팬데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모델이 구축됐다.기초과학연구원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최영기 소장과 유전체 교정 연구단 구본경 단장 공동 연구진이 한국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유래한 장기 오가노이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바이러스 감염 특성과 면역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플랫폼을 개발했다.* 오가노이드(organoid): 성체 및 배아 줄기세포를 실험실 환경에서 분화하여, 장기의 세포 ... Name : 전체관리자 Hits : 2856 2025.05.20
인간 뇌에서 영감 얻은 AI, 한계를 뛰어 넘다
인간 뇌에서 영감 얻은 AI, 한계를 뛰어 넘다- 뇌의 시각 처리 원리 본뜬 AI 이미지 인식 기술 개발 -- IBS-연세대 연구진, 세계적 AI 학회 ‘ICLR 2025’에서 발표 -인간의 뇌를 닮은, 더 영리한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송경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뇌의 시각피질이 시각 정보를 선별해 처리하는 방식을 응용해 인공지능(AI)의 이미지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인간의 시각 시스템은 놀라운 인식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한눈에 사물을 인식하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이에 비해 기존 AI 모델은 여... Name : 전체관리자 Hits : 2027 2025.04.22
치매로 기억 흐려지는 이유, 뇌 속 별세포에서 찾았다
치매로 기억 흐려지는 이유, 뇌 속 별세포에서 찾았다- IBS 연구진, 치매 기억 손상 조절하는 단백질 ‘SIRT2’ 규명 -- 별세포 대사 경로 조절하는 정밀한 치료전략 제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저하에 관여하는 뇌 속 단백질이 새롭게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므리둘라 발라(Mridula Bhalla)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뇌 속 별세포가 발현하는 단백질 ‘시트루인2(SIRT2)’가 기억력 손상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임을 규명하고, 이를 억제함으로써 단기 기억력 회복이 가능함을 실험으로 입증했다.별세포(astrocyte)는 전체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별모양의 비신경세... Name : 전체관리자 Hits : 2931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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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