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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에서 영감 얻은 AI, 한계를 뛰어 넘다
인간 뇌에서 영감 얻은 AI, 한계를 뛰어 넘다- 뇌의 시각 처리 원리 본뜬 AI 이미지 인식 기술 개발 -- IBS-연세대 연구진, 세계적 AI 학회 ‘ICLR 2025’에서 발표 -인간의 뇌를 닮은, 더 영리한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송경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뇌의 시각피질이 시각 정보를 선별해 처리하는 방식을 응용해 인공지능(AI)의 이미지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인간의 시각 시스템은 놀라운 인식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한눈에 사물을 인식하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이에 비해 기존 AI 모델은 여...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38 2025.04.22
치매로 기억 흐려지는 이유, 뇌 속 별세포에서 찾았다
치매로 기억 흐려지는 이유, 뇌 속 별세포에서 찾았다- IBS 연구진, 치매 기억 손상 조절하는 단백질 ‘SIRT2’ 규명 -- 별세포 대사 경로 조절하는 정밀한 치료전략 제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저하에 관여하는 뇌 속 단백질이 새롭게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므리둘라 발라(Mridula Bhalla)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뇌 속 별세포가 발현하는 단백질 ‘시트루인2(SIRT2)’가 기억력 손상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임을 규명하고, 이를 억제함으로써 단기 기억력 회복이 가능함을 실험으로 입증했다.별세포(astrocyte)는 전체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별모양의 비신경세...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67 2025.04.14
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
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 IBS RNA 연구단, mRNA 백신의 전달・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군 발견 -- mRNA 치료의 새로운 단초 마련, 사이언스(국제적 학술지 Science)誌 게재 -새로운 치료 플랫폼으로 각광 받는 mRNA1)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단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하여 밝혀졌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진이 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찾아내고 그 작동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4.7)에 4월 4일 온라인 게재되었다.코로나19 백신으...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73 2025.04.04
좌뇌는 논리, 우뇌는 감정? 공감의 비밀 우뇌에서 찾았다
좌뇌는 논리, 우뇌는 감정? 공감의 비밀 우뇌에서 찾았다- IBS, 연구진,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반응 조절하는 핵심 신경회로 규명 -- 공감 결핍성 정신질환 이해와 치료 전략 개발에 새로운 단서 제공 -좌뇌는 논리적 사고, 우뇌는 감정 처리에 관여해, 우뇌가 발달한 사람일수록 타인의 감정에 잘 공감한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뇌의 기능적 편측화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타인의 고통을 지켜볼 때 느끼는 공포 반응, 즉 간접적 공감 상황에서 우뇌의 특정 신경회로만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는 현상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신희섭 명예연구위원 연구팀은 뇌의 각성과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청색반점1)(Lo...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11 2025.03.31
운동 중 뇌, 청각 차단한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각정보처리
운동 중 뇌, 청각 차단한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각정보처리- 뇌에서 시각·청각 정보가 통합되는 과정이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원리 밝혀내-- 감각처리장애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단서 제공 -우리는 달리기할 때 음악이 희미하게 들리거나 누군가 불러도 잘 알아채지 못하곤 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이승희 부연구단장(KAIST 생명과학과 부교수)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뇌가 행동 상태에 따라 감각 정보를 다르게 통합하는 기전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쥐가 달릴 때는 시각 정보를 우선 처리하고 가만히 있을 때는 청각 정보를 우선하여, 감각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과정이 행동 상태에 따라 변화함을 밝혔다.우리는 눈으로 보는 정보(시각 정보...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96 2025.03.26
영화 속 주인공 시련에 가슴 저릿한 이유, 뇌 공감 회로에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시련에 가슴 저릿한 이유, 뇌 공감 회로에 있다- IBS 연구진, 타인의 고통 느끼는 정서적 공감 메커니즘 규명 -- 공감 능력 장애 및 사회성 관련 신경정신질환 치료 연구에 새로운 단서 제공 -우리는 영화 속 주인공이 아파하거나 두려워할 때, 마치 내가 겪는 일처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곤 한다. 이는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뇌가 타인의 감정을 반영하는 공감 메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서적 공감이 뇌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금세훈 연구위원 연구팀은 타인의 고통을 인식하고 정서적으로 공유하는 뇌의 핵심 신경회로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공감의 신경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66 2025.03.11
통증과 가려움 느끼는 뇌 속 ‘갈림길’ 찾았다
통증과 가려움 느끼는 뇌 속 ‘갈림길’ 찾았다- IBS 연구진, 통증과 가려움의 독립적 신경회로 규명 -- 통증과 가려움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 확인 -우리가 느끼는 통증과 가려움이 뇌 속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밝혀졌다. 흔히 통증과 가려움은 다양한 질환에 동반되는데, 이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은 물론 감각 경험의 신경 메커니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강봉균 단장 연구팀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고형곤 교수 연구팀과 함께 뇌의 전측대상회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 ACC)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가려움의 정보 처리 과정을 규명...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99 2025.03.05
머릿속 별세포를 비춰라! 새로운 뇌졸중 치료 전략 제시
머릿속 별세포를 비춰라! 새로운 뇌졸중 치료 전략 제시- 별세포의 칼슘 신호 조절해 신경회로 재구성·뇌 기능 회복 유도 -- 정교한 광유전학 기술로 뇌졸중 후 운동 기능 회복 촉진 효과 확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김형일 교수 연구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과 함께 광유전학 기술을 활용해 별세포(Astrocyte)의 칼슘 신호를 조절함으로써 만성 뇌졸중 후 운동 기능 회복을 촉진할 수 있음을 밝혔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세포가 손상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발생 시 신속한 처치뿐만 아니라...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423 2025.02.13
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 가속한다
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 가속한다- IBS-KAIST, 수학 모델로 기후 변화가 뎅기열 발병에 미치는 영향 분석 -- 기온 높아지면 뎅기열 발병 증가…강우 증가에 따른 효과는 지역별로 달라 -뎅기열이 전 세계적으로 역대 최고 확산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을 가속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의생명 수학 그룹 김재경 CI(Chief Investigator․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수학 모델로 기후 변화가 뎅기열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필리핀의 기온 상승과 강우 패턴 변화가 뎅기열 발생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276 2025.02.13
원자력 발전소에서 찾는 암흑물질, 우주의 비밀 밝힌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찾는 암흑물질, 우주의 비밀 밝힌다- IBS 주도‘네온(NEON)’실험, 한빛 원전서 성공적으로 구현 -- 세계 최고 수준의 초경량 암흑물질 탐색 민감도 달성 -우주의 숨겨진 비밀, 암흑물질의 탐색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지하실험 연구단(단장 김영덕)이 이끄는 국내 공동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상용 원자로를 활용해 가벼운 암흑물질을 직접 탐색하는 네온(NEON) 실험을 구현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기존 가속기 실험이나 천문학적 관측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초경량 암흑물질을 탐색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암흑물질은 우주의 질량·에너지 구성에서 약 27%를 차지하며, 천문학적 관측으로 그 존재가 강력히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480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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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