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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청소부' 쫓아 치매 잡는다
'뇌 속 청소부' 쫓아 치매 잡는다IBS, 미세아교세포만 선택적 염색하는 새로운 형광물질 발견뇌에는 침투한 병원체나 뇌세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청소부'가 있다. 바로 미세아교세포(microglia)다. 미세아교세포는 뇌 회로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오작동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세아교세포의 모습. (출처: Wikipedia)장영태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 팀이 이 미세아교세포의 활동을 실시간 추적‧관찰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의 길이 열렸다. 국제학술지 독일응용화학회지(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4월 30일자 온라인 판에...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17 2019.05.07
네트워크 연구로 모세혈관 주기운동 비밀 밝힌다
네트워크 연구로 모세혈관 주기운동 비밀 밝힌다미세유체칩에 네트워크 적용해 액체방울 줄짓는 주기운동 관찰도로 위 운전자들은 본인이 가진 정보에 따라 덜 막히는 경로를 선택한다. 선택이 누적되면 한산하던 길이 막히고, 막히던 길은 점차 정체가 해소된다. 도로처럼 교차점과 선의 연결로 이뤄져 있는 집합을 네트워크, 교통체증처럼 반복되는 변동은 주기운동이라 한다.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통신케이블과 라우터, 복잡하게 얽혀있는 모세혈관에서도 주기운동이 발생한다. 이러한 주기운동은 운전자의 행동, 컴퓨터와 알고리즘, 혈압 때문에 발생하는 것만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연유로 네트워크에서 주기운동으로 일어나는지 이론적으로는 설명되지 않았다.우리원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연...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73 2019.04.29
태양빛으로 수소 만드는 광촉매 효율 대폭 높였다
태양빛으로 수소 만드는 광촉매 효율 대폭 높였다가격·효율·환경 모두 잡은 1석 3조 새로운 촉매 개발국내 공동연구진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생산에 사용되는 광(光)촉매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장 팀은 남기태 미래소재디스커버리 연구단장, 김형준 KAIST 교수팀과 공동으로 효소의 작동원리를 닮아 현존 최고 성능을 보이는 광촉매를 개발했다.▲ 물과 메탄올을 섞은 용액에 연구진이 개발한 촉매를 넣고 빛을 가하면 수소가 발생한다. 그림 속 기포는 수소가 발생했음을 보여준다.광촉매는 빛을 받아 화학반응을 매개하는 물질이다. 연구진은 수천만 년의 세월을 거쳐 자연적으로 발전해 온 생체촉매인 효소가, 가장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45 2019.04.25
적도 태평양 대기 순환 강화, 자연변동성이 주요 원인
적도 태평양 대기 순환 강화, 자연변동성이 주요 원인워커순환의 강화 경향 원인 밝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넓혀적도 태평양에서는 차가운 동태평양과 따뜻한 서태평양 사이의 해수면 온도 차이로 인해 대규모의 대기 순환이 이뤄진다. 시계 회전 방향의 대기 순환은 이를 발견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 '워커순환(Pacific Walker circulation)'*이라 한다.워커순환은 190년대 초부터 2010년대 기간 동안 그 강도가 이례적으로 증가하면서 온실기체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가뭄 현상을 심화시켜 농업, 수자원 관리 및 산불 발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커순환이 사회‧경제 및...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65 2019.04.02
치매의 원인부터 해결하는 새로운 후보 약물 개발
치매의 원인부터 해결하는 새로운 후보 약물 개발알츠하이머 치매환자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GABA)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물질 … 기술이전도 진행우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인지 교세포과학 그룹)이 참여한 연구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IF 11.51)에 소개되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치매치료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물질을 발견한데 이어 약물 개발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명 별세포라 불리는 교세포(Astrocyte)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창준 단장은 IBS 합류 전 KIST 뇌과학연구소 신경교세포연구단을 이끌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에게서 발견되는 가바(GABA)와 교세포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66 2019.03.26
폐열도 전기로 바꾸는 고성능 열전소재 개발
폐열도 전기로 바꾸는 고성능 열전소재 개발열에너지 ↔ 전기에너지 변환하는 열전발전기술 상용화 물꼬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손난로에 버금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365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열이 발생한다. 이 버려지는 열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열전발전'은 새로운 청정 에너지원으로 꼽힌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정인 연구위원 팀은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웠던 고성능 열전소재를 더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성능 열전소재가 상용화되면 체온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출처: Libreshot)열전소재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또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00 2019.03.20
원자핵 속 세상은 대칭?…미스터리 풀 도구 제시
원자핵 속 세상은 대칭?…미스터리 풀 도구 제시정밀도 1000배 높인 전기쌍극자모멘트(EDM) 측정 실험 제안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으로 거꾸로 흐르는 세상도 설명할 수 있을까. 터무니없어 보이는 이 질문은 물리학자들의 오랜 연구주제였다. 물리학의 모든 근본 법칙은 공간이나 시간이 바뀌어도 불변인 형태를 갖고, 이를 대칭이라 한다. 좌우(P)가 바뀌어도, 전하(C)를 바꿔도, 시간(T)을 거꾸로 돌려도 동일한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 의미다.▲ 약한 상호작용에서는 CP대칭이 깨지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달리 강한 상호작용에서는 CP대칭이 깨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출처: Pxhere)진리로 여겨지던 이 원칙은 1960년대에...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37 2019.03.15
형광물질로 염증 시작 부위 밝게 비춘다
형광물질로 염증 시작 부위 밝게 비춘다동맥경화 진단 위한 형광물질 발견…활성화대식세포만 선택적 염색동맥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다. 최근에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발생하거나, 증상이 없는 동맥경화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정확한 진단이 치료와 예방에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연구진이 새로 발견한 형광물질 CDg16이 세포주(왼쪽) 및 동물유래 활성화대식세포(오른쪽)를 염색하는 모습.동맥경화 진단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장영태 부연구단장 팀은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싱가포르 연구진 등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72 2019.03.11
전기차 5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산호 닮은 신소재 나왔다
전기차 5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산호 닮은 신소재 나왔다고속 충전‧대용량 가능한 리튬이온배터리 음극 소재 개발'바다의 꽃'으로도 불리는 산호를 꼭 닮은 신소재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은 박수진 포항공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배터리 충전 속도를 5배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음극 소재 물질을 개발했다.▲ 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산호와 모습이 꼭 닮은 신소재를 개발했다. (출처: PEXELS)전기자동차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제품이 늘어나며 더 빠르게 충전되면서도 대용량인 배터리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의 음극에 사용되는 소재인 흑연은 이론적 용량 한계가 있을뿐더러, 고속충전 시 음극 표면에 리튬...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80 2019.03.07
아데닌 염기만 바꾸는 염기교정 가위 정확성 밝혀
아데닌 염기만 바꾸는 염기교정 가위 정확성 밝혀절단 유전체 시퀀싱 기법 변형해 확인한 결과, 인간 유전체 32억 개 중 평균 60곳만 변이생명체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네 개의 염기가 서로 쌍을 이뤄 나열된 구조다. 아데닌(A)은 티민(T)과 짝꿍이고, 시토신(C)은 구아닌(G)과 짝을 이룬다. 염기쌍이 중요한 이유는 DNA의 구조와 조합을 이루는 기본 단위이자 염기 하나만 잘못되어도 유전질환이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DNA 두 가닥을 모두 자르는 기존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 Cas9 혹은 Cpf1과 달리 단일 염기 하나만 바꾸는 기술에 과학계는 단일 염기 하나만을 바꿀 수 있는 인공제한 효소가 등장하자 큰 기대에 부풀었다.2017년 학계...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93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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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5-1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