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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과학잇슈]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1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3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Ch. 135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2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7600~7700만 년 전에 생존했던 초식 공룡에게서 국제 공동 연구진이 밝혀낸 악성 종양! 과학적으로 입증한 공룡화석 연구를 통해 공룡이 암으로 사망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3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암이 발견된 초식공룡의 이름은 코 위에 뿔이 있는 "센트로사우루스" 인데요. 1989년 처음 공룡 뼈를 발견했을 때 과학자들은 끝부분이 기형적인 뼈의 형태를 보고 골절로 인해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센트로사우루스의 정강이뼐르 현대 의학기술로 분석한 결과, 이 공룡이 골육종이라는 암에 걸렸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골육종: 뼈의 무질서한 과성장으로 인해 나타나는 뼈암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4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연구진은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CT)와 3차원 CT 재구성 기술을 통해 암 진행을 시각화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과 공동연구 결과, 암이 다른 신체 부위에까지 퍼져 상당히 진행된 단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5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이 연구에 참여한 공룡 전문가인 이비드 에반스 로열온타리오박물관 박사는 "티라노사우루스 등 거대한 포식자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될 수 있는 상태지만, 무리 속에 섞여 살며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질병을 지니고도 비교적 오래 생존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600만 년 전, 선사시대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흔적! 공룡도 암에 걸릴까? 이미지6로서 자세하 내용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ibs 기초과학연구원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가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과학잇슈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인간의 암을 진단하는 기술이 처음으로 공룡 골육종 진단에 활용될 수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발전시켜 인간의 질병과 과거 질병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고 유전학과 진화를 둘러싼 비밀을 하나 둘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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