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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과 피카소의 공통점은 '기하학'
코코 샤넬과 피카소의 공통점은 '기하학'세상 속으로 들어온 기하학의 모습▲ 아카데메이아 학당은 기하학을 중시했다. 기하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기하학 원론'을 펴낸 유클리드 역시 아카데메이아 학당에서 공부했다.(사진: Wikimedia)"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곳에 들어오지 마라"기원전 387년,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메이아 정문에 새겨진 문구다. 플라톤은 아카데메이아를 개설하고 각지 청년들을 모아 연구와 교육생활에 전념했고, 학교의 주요 교과목은 기하학과 산술(수의 이론)이었다고 한다. 플라톤은 기하학적 사고방식, 즉 논리적인 사고를 모든 학문의 기본으로 여겼다. 기하학을 알아야만 출입할 수 있는 교실에 대해 ‘이 무슨 역차별인가’라는 생각도 들 터. 하지...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1 2018.10.11
작은 RNA 조각, 유전자 질환 극복의 열쇠 될까
작은 RNA 조각, 유전자 질환 극복의 열쇠 될까RNA 간섭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생명에 관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두 가닥의 이중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다. DNA의 유전정보를 따라 RNA가 만들어지고, RNA는 원본 DNA가 가진 정보를 복사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고 단백질 합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과거 RNA는 DNA를 구성하는 수동적인 존재로 여겨졌으나 점차 그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RNA는 매우 안정적인 DNA와 달리 활동적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 DNA를 이중가닥의 꽉 닫힌 지퍼로 비유한다면, RNA는 단일가닥의 열린 지퍼다. DNA에서 RNA로 전사가 일어날 때, DNA는 RNA를 만들 수 있도록 지퍼의 중앙을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3 2018.09.06
깜빡깜빡은 더 이상 그만! 장기 기억력 높여보자!
우리의 경험은 어떻게 기억으로 기록되는 걸까?▲ 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메멘토'는 진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레너드가 주인공이다. 그는 불과 수 분 전에 일어난 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새로운 기억을 습득하지 못하는 것. 해마가 손상되면 방금 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고 새로운 학습이 불가능하다. 과연 우리 뇌는 어떤 과정으로 기억을 갖는 걸까?[이미지 출처 네이버영화]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사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는가? 3일 전 먹은 점심 메뉴는? 작년, 재작년 혹은 3년 전 오늘 나는 누구를 만났을까? 어제의 일은 선명하게 기억이 나지만 그보다 오래전 일은 뿌옇게 기억된다. 아니, 어떤 구체적인 대상이나 특별한 에피소드 없이 그저 흘러가는 장면들에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64 2018.08.20
야생마, 빛(光子) 길들이기
“과학자들은 왜 빛을 사용할까?”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이다. 진공에서 1초에 30만 ㎞를 이동한다. 이를 광속(光速)이라하는데 지구 둘레가 4만 ㎞이므로 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도는 셈이다. 1900년대 초까지 빛은 파동, 전자는 입자로 생각했다. 그러다 1905년에 아인슈타인이 광양자 이론을 제안하면서 파동으로 여겼던 빛이 입자의 면도 있음을 알게 됐다.▲ 이 세상에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말 그대로 빛의 속도란 그 무엇보다 빠를 수 없는 속도를 은유적이자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출처: pixabay)빛 입자(光子)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21세기는 ‘빛의 시대’라고 할 만큼 빛을 이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들이 주변에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47 2018.07.18
식물이 어떻게 시간을 인지하는가, 생체시계의 비밀
식물이 어떻게 시간을 인지하는가, 생체시계의 비밀“식물은 어떻게 시간을 인지할까지금으로부터 거의 300년 전인 1729년 프랑스 천문학자 장-자크 도르투 드 메랑은 낮에는 잎을 펼치고 밤에는 접는 미모사를 대상으로 쓸데없어 보이는 실험을 했다. 즉 미모사를 하루 종일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 둘 경우 잎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확인해보기로 한 것이다.빛이 있을 때 광합성 효율을 높이려고 잎을 활짝 펼친 것일 테니 컴컴한 곳에 두면 보나 마나 잎을 접은 채 빛이 다시 비추기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미모사는 어둠 속에서도 이전 낮에 해당하는 시간대에는 잎을 펼치고 밤 시간이 되면 접는 패턴을 한동안 지속했다.외부 환경변화, 즉 지구 자전으로 인한 낮과 밤의...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19 2018.06.20
속 긁어낸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사실은 신통방통 알찬 초분자!
속 긁어낸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사실은 신통방통 알찬 초분자!“신통방통한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놀라다”무엇처럼 보이는가? 과학자들의 눈에는 이것이 핼러윈 전날 밤 잭-오-랜턴(Jack-O’-Lantern)을 만들기 위해 속을 파 놓은 늙은 호박처럼 보였나보다. 그래서 이름이 호박 분자. 호박의 학명인 쿠커비타세(cucurbitaceae)와 이 분자를 구성하는 단위 분자인 글리콜우릴(glycoluril)의 이름을 합쳐 쿠커비투릴(cucurbituril)이라고 붙여졌다. 호박은 과육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뿐 아니라 씨앗은 볶아서 먹고 잎도 요리에 사용하는 등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채소다. 쿠커비투릴 또한 그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 때문에 주목을 받...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40 2018.05.15
올해 여름 또 최고 기온 경신할까?
올해 여름 또 최고 기온 경신할까?“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뉴욕 사람들이 정월대보름 더위를 팔지 않았기 때문일까? 뉴욕은 2월 말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에 몸살을 앓았다. 중국 주요 도시들도 3월 초 낮 기온이 30도를 오가는 탓에 일찌감치 반팔 옷이 거리를 가득 채우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여름도 점점 독하게 더워지는 느낌이다. 실제로 2016년 여름에는 유래 없는 더위가 덮쳤고 그 해 서울지역은 폭염일 수가 24일이나 됐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이곳저곳에서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북극의 해빙이 녹아 북극곰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태평양 섬나라들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지는 한참 되었다. 특히 서남극의 빙상이 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33 2018.05.10
<아바타> 속 공중 부양하는 돌덩이의 섬, 현실화 가능할까?
아바타 속 공중 부양하는 돌덩이의 섬, 현실화 가능할까?“강하게 상호작용하는 물질 간 관계를 파헤쳐보자!”이달 말 재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AVATAR, 2009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공상과학(SF) 영화답게 미래, 에너지, 과학기술, 외계 행성 등 다양한 흥미 요소들을 갖춰 국내에서도 천만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의 큰 흐름은 인류의 지구 보존을 위한 외계행성 침략에 맞서는 토착 세력 간 대결로 그려진다.▲ 영화 아바타 속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천공의 섬’은 인류와 나비족의 무력 충돌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된다. 인류를 대표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제이크(샘 워싱턴)는 나비족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출처: 네이버 영화)아바타 속 갈...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07 2018.05.04
물고기라 무시하지 말아요, 제브라피시
물고기라 무시하지 말아요, 제브라피시우리집 어항에 있는 제브라피시가 우주에 간 적이 있다고?1976년 5월 22일 구 소련의 우주 비행장. 우주선에 특별한 동물이 실렸다. 주인공은 은색 빛 몸에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열대어, 제브라피시였다. 우주 정거장 살류트 5호(Salyut 5호)를 발사에 제브라피시가 동원된 이유가 무엇일까? 당시 연구진은 우주 공간에서 저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제브라피시를 실험대상으로 선택했다.제브라피시의 우주 비행 경험은 한 번이 아니다. 구 소련은 살류트 5호 발사 이후에도 제브라피시를 수차례 우주에 보냈고 미국도 미항공우주국(NASA)이 중심이 되어 제브라피시를 우주선에 싣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82 2018.04.04
산업현장의 숨은 주역, 촉매
산업현장의 숨은 주역, 촉매바쁜 출근길, 운전에 나선 A씨, 마가린을 바른 토스트를 한 입 베어 먹는다. 이미 A씨의 입 안에서는 침 속 소화효소들이 김밥을 분해하며 소화를 돕고 있다. A씨가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 배기구 안에는 백금이 배기가스를 정화하고 있다. 외근하는 날이라 밖에 오래 서있어야 하지만 손에 쥔 따뜻한 핫팩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A씨가 핫팩을 흔들자 백금 촉매가 벤젠과 작용해 일분도 지나지 않아 뜨거워졌다.여기서 돌발퀴즈. A씨의 일상 곳곳에 등장한 촉매는 총 몇 개일까? 마가린, 소화효소, 배기가스 정화기, 핫팩에는 공통적으로 촉매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일상 속 행동 속에 촉매기술이 녹아 있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128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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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8-2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