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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연구지원팀 통‧번역 담당 여성 전문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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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5-01 | 조회 | 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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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미녀들의 수다 연구지원팀 통‧번역 담당 여성 전문가들![]() ▲ IBS 연구지원팀 미녀들. 좌로부터 김다희, 김민정, 캘리 오텀 엘, 로렌 더함, 문나희, 이성은씨. IBS는 연구원의 성격상 다양한 나라의 연구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실제로 단장급 인사들부터 외국인인 경우가 많다. 국제적인 석학들이 모여 연구하는 곳인 만큼 영어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들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IBS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최근 통‧번역 전문가로 구성된 팀의 운영을 시작했다. 4월의 초록이 한창인 어느 봄날.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자리한 IBS 본원에서 통‧번역사 5명을 만났다. ![]() ▲ 김다희 IBS는 사업단별로 운영되어 연구 자료뿐 아니라 행정 서류도 영문 번역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IBS는 기존에 이 업무의 대부분을 외주 업체에 맡겨 진행해 왔다. 이미 2년 넘게 IBS에서 통‧번역 작업을 해 왔던 김다희 씨는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영문 작업을 외주로 진행하다 보니 연구원 성격에 맞지 않는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 이해하려 최대한 많은 자료 수집이들은 연구 관련 인터뷰나 간담회에서 동시통역을 맡는 일도 종종 있다. 지난 4월 11일에는 연구단장 간담회에서 직접 동시통역을 맡았다. 간담회 중 외국 단장이 3명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IBS는 나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날 인터뷰에 응한 통‧번역사 대부분은 입사 1개월 미만의 풋풋한 신입사원들로 IBS가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곳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 ▲ 문나희, 이성은, 김민정 ![]() ▲ 켈리 외국인 감수전문가 켈리 오텀 엘(Kellie Autumn Ell) 씨는 미국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인재다. 한국에 체류한 지도 이미 2년 정도 됐으며 IBS에는 4개월가량 근무하고 있다. 한국을 매우 좋아해 계속 지내고 싶다는 켈리 씨는 단순 통‧번역보다는 전문 리포터나 에디터의 꿈을 꾸고 있다. 단순히 설명 자료 보기보다 직접 만나 설명 듣고 싶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할 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연구자분들을 자주 귀찮게 할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으면 해요. 통‧번역을 잘하기 위해선 과학자분들의 많은 도움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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