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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BS 혈관 연구단 진호경 선임연구원, 제35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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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2-04 | 조회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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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혈관 연구단 진호경 선임연구원, 제35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 연구단 진호경 선임연구원이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한 분쉬의학상에서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를 지낸 독일 의사 리하르트 분쉬를 기려 1990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의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룬 의학자를 선정하며 국내 의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상은 경력과 업적에 따라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본상’은 20년 이상 의료 현장 또는 연구 분야에서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에게 주어지며,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논문을 발표한 40세 이하 의학자에게 수여되는 부문이다. 진호경 선임연구원은 올해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침습적 뇌수술 없이 림프관을 조절해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치료 전략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1월 25일 서울 성모병원 내 플렌티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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