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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수 양자변환 연구단장, 제21회 경암상 수상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김유수 양자변환 연구단장, 제21회 경암상 수상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5-11-10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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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수 양자변환 연구단장, 제21회 경암상 수상

김유수 양자변환 연구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김유수 양자변환 연구단장(GIST 화학과 교수)이 제21회 경암상을 수상했다.

경암상은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들을 매년 선정해 학문과 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린다.

자연과학 부문에 선정된 김 단장은 단일 분자 수준에서 양자 상태를 정밀하게 계측하고 제어하는 연구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는다. 주사터널링현미경(STM)과 광기술을 결합해 개별 분자의 전자 및 진동 상태를 규명하는 분광학적 연구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양자 에너지 변환과 계면 화학 등 기초과학의 핵심 현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이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광전자소자와 단분자 기반 양자정보처리 장치, 나노 광촉매 등 미래 융합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5일 제32회 일본생체시계학회 연례회의(Annual Meeting)에서 진행됐다.



▲ 11월 7일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린 ‘제21회 경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특별상),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공학부문), 김유수 IBS 양자변환 연구단 단장(자연과학부문), 허준렬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생명과학부문) (사진=GIST 제공)
▲ 11월 7일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린 ‘제21회 경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특별상),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공학부문), 김유수 IBS 양자변환 연구단 단장(자연과학부문), 허준렬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생명과학부문) (사진=GIST 제공)


한편, 이번 경암상 생명과학 분문에는 허준렬 하버드 의과학 교수, 공학 부문에는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특별상에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가 선정됐으며, 인문사회 부문에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상식은 11월 7일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렸으며, 제21회 수상자와 역대 수상자, 학계 및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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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