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go GIBO 기초과학연구원(IBS) 의생명 수학 그룹 선임연구원이 제23회 일본생체시계학회(Japanese Society for Chronobiology)에서 학술장려상(Academic Encouragement Award)을 수상했다.

본 상은 생체리듬(time biology) 및 시간생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일본 생체시계학회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대상은 박사 학위 취득 후 최대 11년 이내(혹은 석사 취득 후 일정 경력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며, 학회 회원이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Shingo GIBO 박사는 파형(waveform)을 중심으로 생체시계와 동면을 이론적으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론 연구만으로 선정된 첫 번째 수상자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5일 제32회 일본생체시계학회 연례회의(Annual Meeting)에서 진행됐다.

▲ Shingo GIBO 의생명 수학 그룹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