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 대사와 과학 자문단은 지난 2월 23일,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을 방문해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단장과 양국 과학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라이펜슈툴 대사 방문에서는 연구단장이 직접 연구단 및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를 소개하고, 연구협력관을 함께 둘러보았다. 연구협력관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연구단의 초정밀 실험에 최적화하여 지은 건물으로,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라이펜슈툴 대사는 약 2시간 가량 실험실에서 연구진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양자나노과학단장(좌)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 대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