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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BS 과학자 7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19-11-20 조회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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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과학자 7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발표…역대 국내 HCR 중 13%가 IBS 소속


IBS 전경사진
▲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2019 HCR에는 IBS 소속 연구자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HCR로 선정된 IBS 연구자는 총 11명이다.

올 한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를 펼친 연구자 명단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7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20일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HCR)’에 따르면 2019년 국내 HCR 41명(중복수상 포함 45명) 중 IBS 소속 연구자는 7명(중복수상 포함 9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소속기관 중에서는 서울대(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HCR 연구자를 배출했다.

클래리베이트는 매년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작성한 연구자를 HCR로 선정하고 있다. HCR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선정되기 때문에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연구자라는 의미가 있다. 6년째를 맞은 올해는 22개 분야에서 60여 개국 총 6,216명의 연구자가 HCR로 선정됐다.

로드니 루오프 단장(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과 현택환 단장(나노입자 연구단)은 화학/재료과학의 2개 분야에 중복 선정되며 올해로 6년 연속 HCR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장석복 단장(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은 화학 분야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생물학 및 생화학 분야에서는 김진수 단장(유전체 교정 연구단), 크로스필드 분야에서는 이영희 단장(나노구조물리 연구단)과 악셀 팀머만 단장(기후물리 연구단), 재료과학 분야에서 김대형 부연구단장(나노입자 연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HCR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총 11명의 IBS 소속 연구자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역대 한국 기관 소속 HCR 총 84인 중 13.1%가 IBS의 연구자인 셈이다. 김영덕 IBS 원장 직무대행은 “IBS 소속 연구자들이 영향력 높은 연구성과를 배출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소식”이라며 “HCR을 비롯한 IBS의 우수한 연구진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IBS 커뮤니케이션팀
권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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