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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BS 글로벌 연구 경쟁력 16.5% ‘껑충’ 성장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19-06-25 조회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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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글로벌 연구 경쟁력 16.5% ‘껑충’ 성장

- 네이처 인덱스 170위 기록…전년 대비 37계단 올라 -


2019 네이처 인덱스 표지 (출처: Nature)
▲ 2019 네이처 인덱스 표지 (출처: Nature)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네이처출판그룹(NPG)’이 지난 19일 발표한 ‘2019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에 따르면 IBS의 연구 경쟁력은 전년 대비 16.5% 상승하며 세계 17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비해 37계단 오른 순위로 국내 연구기관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네이처 인덱스는 연구의 질적 우수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NPG가 자연과학 분야 82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성과를 분석해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 및 국가에 점수를 주고 순위를 매긴 지표다. 매년 5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게재된 논문을 평가했다.

연구 착수 7년차인 IBS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IBS의 FC(Fractional Count) 점수는 2016년 61.95점(240위), 2017년 70.8점(214위), 2018년 71.54점(207위)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올해는 85.11점으로 세계 20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2016~2019년 국내외 주요기관 Nature Index 세계순위

IBS의 약진은 연구단의 규모 성장(2015년 26개 → 2018년 30개)과 더불어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배출한 결과로 분석된다. IBS는 연구단을 단계적으로 50개까지 확충해나갈 계획인 만큼 이 같은 약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5일 기준 IBS의 네이처 인덱스 FC점수는 85.94점으로 순위발표 시점보다 3계단 오른 167위를 기록하고 있다.

IBS 커뮤니케이션팀
권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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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