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일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에 방문해 성금 364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11월 15일부터 3주간 모금한 ‘IBS 사랑나눔 성금’은 성우보육원 보육 아동의 학습 및 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모인 직원들은 보육원 시설의 청결한 운영을 위한 도서관 등 보육원 실내 시설을 청소하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IBS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해에는 헌혈과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BS 하성도 부원장은 “지역사회에 터 잡은 공공기관으로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 20일 하성도 IBS 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IBS 직원들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BS 직원들이 성우보육원 도서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