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상력포럼D 11일 UST서... 용홍택 미래부 국장 '창조경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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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2-11 | 조회 |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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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포럼D 11일 UST서... 용홍택 미래부 국장 '창조경제' 발표- 상상력의 성공여부 젊은이들 '좌충우돌'에 달렸다 -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11일 열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상상력포럼D에 참석해 "창조경제에서 참을 수 없는 것은 무거움"이라며 "상상력은 가벼운 생각에서부터 비롯된다.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생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고 강조했다. 용 국장은 "창조경제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대로 있으려고 하는 관성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연은 변화를 싫어한다. 창조경제는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가 강조한 상상력과 창의성은 정부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창조경제타운'으로 모아진다. 창조경제타운은 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국민과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이다.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지만 전문가에게 설명하거나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막혀있는 사람, 창업하고 싶지만 사업화 전략 등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는 "9일 기준으로 접속만 17만6642건, 회원가입자만 1만6192명에 달한다. 창조 아이디어 제안이 3805건이며 멘토링 신청은 2051건(멘토 2839명)을 기록했다"며 "국민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제안하면 기업과 출연연, 대학의 전문가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더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원묵 한밭대 총장, 이은우 UST 총장이 패널로 나서 창조경제를 화두로 대화를 이어나갔으며, 이후 현악4중주 음악공연과 스탠딩 파티도 함께 어우러져 2013년 포럼을 마무리짓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상상력 포럼 D 기사 자세히 보기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46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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