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에서 대덕 위기, 창업 주제로 상상력포럼D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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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0-24 | 조회 | 2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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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에서 대덕 위기, 창업 주제로 상상력포럼D 개최10월 22일 오후 3시 IBS 회의실에서 '상상력포럼D' 시즌2 두번째 장 '대덕의 위기, 허심탄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상상력포럼은 그동안 저명 강사 초청강연 후 질의응답에서 탈피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오픈형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국가연구소 과학자의 위기 ▲창조적 아이디어 탄생 ▲연구원 창업 등 3가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위기론의 원인으로 ▲출연연 역할에 대한 인식과 진화 부족 ▲성과·예산 중심 정책으로 인재육성 의식 부재 ▲관리자 개념 없는 출연연 인사구조 등이 거론됐다. 오세정 IBS 원장은 "출연연의 새로운 미션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것을 다른 곳에 요구하는 것은 스스로 존립 자체를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출연연의 역할과 존재이유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구성원간의 공감을 강조했다. 창조적 아이디어와 연구원 창업을 주제로 한 토론도 뜨거웠다. 무분별한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우려와 금전적 창업지원에 앞서 인력관리, 재무·회계, 마케팅 등 전반적인 경영교육이 강조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다음 상상력포럼D는 11월 20일 UST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광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웅현 씨가 강사로 나서 '과학과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상상력 포럼 D 기사보기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4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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