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과학계의 샛별 '기초과학연구원'...세계가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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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07-29 | 조회 |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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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계의 샛별 '기초과학연구원'...세계가 주목YTN, 2016년 7월 29일 앵커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발표한 글로벌 기초과학계의 '라이징 스타', 즉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잇따라 내놓는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자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유룡 / 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장 : 넓은 표면적을 갖게 되고 그 표면이 볼록한 표면, 오목한 표면이 규칙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죠. 그래서 전기화학적인 특성, 전극 재료의 특성 이런 것들을 굉장히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우제욱 / IBS 유전체교정연구단 연구위원 : 유전체 가위 기술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연구성과는 기존 육종 방법보다 정확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종자산업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김두철 / 기초과학연구원장 : 아직 시도를 못 해 본 분야가 많이 있는데 기초과학연구원이 설립을 함으로써 여태까지 못했던 연구들을 할 수 있다 라는 점에서 과학계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5년 전 출범한 IBS는 암흑물질, 그래핀 등 26개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고, 2021년까지 50개 연구단으로 확대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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