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2021 IBS-SNU RNA 미니 심포지아’온라인 개최 | ||
---|---|---|---|
보도일 | 2021-05-31 08:00 | 조회 | 819 |
보도자료 |
![]() |
||
첨부 |
![]() |
||
IBS,‘2021 IBS-SNU RNA 미니 심포지아’온라인 개최-6월 9일부터 총 3회 RNA 생물학 및 치료제 분야 국제석학 초청 심포지아 재개-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RNA 연구단(단장 김빛내리)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는 ‘2021 IBS-SNU Minisymposia on RNA Biology & Therapeutic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석학이 모여 RNA 분야 최신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젊은 연구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홈페이지(https://narrykim.org/)에서 무료로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1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RNA 바이러스(RNA Viruses) △비번역 RNA(noncoding RNA), △RNA 변형(RNA modification), △RNA 치료제(RNA therapeutics) 등 기초연구부터 치료 응용에 이르는 주제들을 포괄하며, 국내외 과학자 30여 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3회에 걸쳐 개최된 상반기 행사는 24개국 1,15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으며, 하반기 심포지엄은 6월 9일부터 총 3회 개최된다. 하반기의 첫 포문을 여는 RNA 변형 분야 심포지엄은 6월 9일(수) 오후 5시에 열린다. RNA 간섭현상(RNAi) 과 Argonaute 단백질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Peter and Traudl Engelhorn 연구상을 수상한 군터 마이에스터(Gunter Meister) 레겐스부르크 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 챙기 이(Chengqi Yi) 베이징 대학 교수 등 5명의 국내외 연사가 발표한다. 하반기 두 번째 심포지엄은 7월 14일(수) 오전 9시에 RNA 치료제를 주제로 열린다. RNAi 개발 분야의 석학으로서,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의 RNA 치료제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아나스타샤 크보로바(Anastasia Khvorova) 교수 등 5명의 연구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마지막 심포지엄은 마이크로 RNA 연구를 주제로 8월 11일(수) 오전 9시에 열린다. 마이크로RNA 연구의 대가로, 미국국립과학원(NAS) 회원이자 하워드휴즈 연구소 및 화이트헤드 연구소의 연구책임자인 데이비드 바텔(David Bartel)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연사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IBS 심포지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