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
직원4명의 작은 기업이지만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귓 속의 소리로 대화하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외부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대방과 편안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미래를 앞당긴 첨단 기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종 특허획득은 물론 이곳저곳에서 수 많은 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화려한 이력도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선 무용지물이었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가지고 신청을 해도 거의 선정이 쉽지 않더라고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그만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죠.
남은건 특허와 상패뿐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이렇게 영영 주저앉아야만 할 것 같았다.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지난해 9월 국민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공간 창조경제타운이 문을 열었다.
지난 1년간 아이디어 제안수는 만사천여건
방문자수만 백만명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이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창조경제타운에 멘토링을 신청한 신두식 대표
단순히 자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은 물론 지식재산권 보존 등 각 분야의 꼼꼼한 멘토링이 이루어져왔다.
그 결과 투자금 유치 성공은 물론 국내를 넘어 중국과 미국 쪽으로도 활발히 마케팅을 진행중 이다.
창조경제타운은 저희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주는 어떤 그런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능성을 믿어주고 그 앞에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는 문화와 환경 그 속에서 펼쳐지는 창조경제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