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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연구팀,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연구팀,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6-02-26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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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연구팀,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

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사진] IBS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기후물리 연구단 박원선 교수 연구팀이 유럽연합(EU)의 세계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1984년부터 추진해 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ramework Programme, FP)1)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7년간 총 955억 유로(약 160조 원)가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 계획이다. 2025년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 가입을 완료하며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호라이즌 유럽의 세부 분야 중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필러2(Pillar 2) 영역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2025년 필러2 내 클러스터5 - 기후, 에너지 및 모빌리티 분야로, ‘해양 모델의 지역 상세화를 통한 전 지구·지역 규모의 기후 극한 현상 및 영향 연구’를 수행한다. 영국 기상청(Met Office)이 주관하고, 독일 해양과학연구소(GEOMAR),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등 12개국 13개 최정상급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올해 말부터 4년간 총 640만 유로(약 1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유럽의 우수한 해양모델인 NEMO(Nucleus for European Modelling of the Ocean)를 기반으로, 특정 해역의 해상도만 집중적으로 높이는 ‘고효율·고해상도 해양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지구 모델링의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지역별 극한 기상현상과 지구 시스템 간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차세대 해양·기후 모델링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별 기후 적응 전략 수립에 필요한 상세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기후테크 분야의 차세대 기후모델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후 모델링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ramework Programme, FP) : 유럽연합(EU)이 장기적인 연구·혁신 정책 목표에 따라 수년 단위로 운영해 온 대규모 연구 지원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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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