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용근 IBS 단장 ‘2019 한국과학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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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 2020-01-13 | 조회 | 2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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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근 IBS 단장 ‘2019 한국과학상’ 수상플로어 이론이 사교위상수학의 주 연구 도구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공로
오용근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장이 2019년 한국과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19년 「우수과학자 포상」 통합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오 단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학자로 2012년 IBS의 제1차 연구단장으로 선정돼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수상을 주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기하학과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사교기하학 및 거울대칭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플로어 이론이 사교위상수학의 주 연구 도구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IBS는 지금까지 오 단장을 비롯해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2013년), 염한웅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2015년), 박제근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부연구단장(2016년) 등 4명의 한국과학상을 수상자를 배출했다. IBS 커뮤니케이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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