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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BS, 외막형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사포닌 유도체 특허 기술이전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6-03-06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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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외막형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사포닌 유도체 특허 기술이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 인지 및 교세포과학 그룹(단장 이창준)은 바이오기업 ㈜바실로바이오(대표이사 유성진)에 외막형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및 사포닌 유도체 특허 기술을 이전하고 3월 6일 대전 IBS 본원에서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은 5일 ㈜바실로바이오와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창준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장, 유성진 ㈜바실로바이오 대표이사▲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은 5일 ㈜바실로바이오와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창준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장, 유성진 ㈜바실로바이오 대표이사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인지 및 교세포과학 그룹)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행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기전 연구를 통해 외막형(enveloped)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항바이러스 전략으로 개발됐다.

연구진은 전통 식·약용 식물인 도라지(길경, Platycodon grandiflorus)에 풍부하게 함유된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triterpenoid saponin) 성분 가운데 플라티코딘 D(platycodin D)가 바이러스 감염 과정에서 핵심적인 바이러스-세포 간 막 융합 단계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특히 플라티코딘 D는 바이러스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이 숙주 세포 수용체와 결합한 뒤 진행되는 세포막 융합 과정을 직접 방해해 바이러스 RNA가 세포 내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러한 작용은 기존 항바이러스 약물이 특정 경로만 차단하는 것과 달리 바이러스 세포 진입 과정의 핵심 단계 자체를 억제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도라지 추출물을 포함하는 외막형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및 ‘외막형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용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유도체’ 관련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등 다양한 외막형 바이러스에 적용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 전략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감염병 대응 기술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실로바이오는 천연물 기반 의약품 및 바이오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IBS 연구진이 확보한 도라지 사포닌 기반 항바이러스 기술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최적화 및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IBS 연구진과 ㈜바실로바이오는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사포닌 유도체의 항바이러스 활성 향상 및 약물 최적화 연구, 동물 효능 평가 및 전임상 연구, 외막형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제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천연물 유래 성분의 안전성과 구조적 특성을 활용해 범용 항바이러스 플랫폼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준 단장은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물 기반 항바이러스 연구가 실제 치료제 개발로 이어져 다양한 외막형 바이러스 감염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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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