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반응성 별세포기반 치매연구 국제심포지움 개최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은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반응성 별세포기반 치매연구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통부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 중이며,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석학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치매환자의 뇌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존재하는 반응성 별세포를 기반한 치매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및 지식을 교류한다.

심포지움은 7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 IBS 본원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세션은 Reactive Astrocytes and Alzheimer's Disease, Reactive Astrocytes as an Early Diagnostic Marker for Alzheimer's Disease, Model and Tool Development for Alzheimer's Disease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세포 분야(Glial Biology)의 세계적 석학인 이창준 IBS 인지 및 사회성 공동연구단장과 뇌과학/뇌질환 분야 권위자인 류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연구단장, 윤미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Radiological Sciences) 마코토 히구치(Makoto Higuchi) 박사 등 13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그 외 포스터 전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일시: 2019.07.09.(화) 10:30~19:30

- 장소: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2층(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55)

- 주제: 반응성 별세포기반 치매연구

- 대상: 반응성 별세포기반 치매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 의료진, 학생, 기업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