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요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IBS Conferences

Total : 14

게시물검색
야생마, 빛(光子) 길들이기
“과학자들은 왜 빛을 사용할까?”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이다. 진공에서 1초에 30만 ㎞를 이동한다. 이를 광속(光速)이라하는데 지구 둘레가 4만 ㎞이므로 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도는 셈이다. 1900년대 초까지 빛은 파동, 전자는 입자로 생각했다. 그러다 1905년에 아인슈타인이 광양자 이론을 제안하면서 파동으로 여겼던 빛이 입자의 면도 있음을 알게 됐다.▲ 이 세상에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말 그대로 빛의 속도란 그 무엇보다 빠를 수 없는 속도를 은유적이자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출처: pixabay)빛 입자(光子)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21세기는 ‘빛의 시대’라고 할 만큼 빛을 이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들이 주변에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6 2018.07.18
식물이 어떻게 시간을 인지하는가, 생체시계의 비밀
식물이 어떻게 시간을 인지하는가, 생체시계의 비밀“식물은 어떻게 시간을 인지할까지금으로부터 거의 300년 전인 1729년 프랑스 천문학자 장-자크 도르투 드 메랑은 낮에는 잎을 펼치고 밤에는 접는 미모사를 대상으로 쓸데없어 보이는 실험을 했다. 즉 미모사를 하루 종일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 둘 경우 잎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확인해보기로 한 것이다.빛이 있을 때 광합성 효율을 높이려고 잎을 활짝 펼친 것일 테니 컴컴한 곳에 두면 보나 마나 잎을 접은 채 빛이 다시 비추기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미모사는 어둠 속에서도 이전 낮에 해당하는 시간대에는 잎을 펼치고 밤 시간이 되면 접는 패턴을 한동안 지속했다.외부 환경변화, 즉 지구 자전으로 인한 낮과 밤의...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3 2018.06.20
속 긁어낸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사실은 신통방통 알찬 초분자!
속 긁어낸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사실은 신통방통 알찬 초분자!“신통방통한 호박 분자 쿠커비투릴,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놀라다”무엇처럼 보이는가? 과학자들의 눈에는 이것이 핼러윈 전날 밤 잭-오-랜턴(Jack-O’-Lantern)을 만들기 위해 속을 파 놓은 늙은 호박처럼 보였나보다. 그래서 이름이 호박 분자. 호박의 학명인 쿠커비타세(cucurbitaceae)와 이 분자를 구성하는 단위 분자인 글리콜우릴(glycoluril)의 이름을 합쳐 쿠커비투릴(cucurbituril)이라고 붙여졌다. 호박은 과육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뿐 아니라 씨앗은 볶아서 먹고 잎도 요리에 사용하는 등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채소다. 쿠커비투릴 또한 그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 때문에 주목을 받...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7 2018.05.15
올해 여름 또 최고 기온 경신할까?
올해 여름 또 최고 기온 경신할까?“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뉴욕 사람들이 정월대보름 더위를 팔지 않았기 때문일까? 뉴욕은 2월 말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에 몸살을 앓았다. 중국 주요 도시들도 3월 초 낮 기온이 30도를 오가는 탓에 일찌감치 반팔 옷이 거리를 가득 채우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여름도 점점 독하게 더워지는 느낌이다. 실제로 2016년 여름에는 유래 없는 더위가 덮쳤고 그 해 서울지역은 폭염일 수가 24일이나 됐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이곳저곳에서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북극의 해빙이 녹아 북극곰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태평양 섬나라들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지는 한참 되었다. 특히 서남극의 빙상이 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5 2018.05.10
<아바타> 속 공중 부양하는 돌덩이의 섬, 현실화 가능할까?
아바타 속 공중 부양하는 돌덩이의 섬, 현실화 가능할까?“강하게 상호작용하는 물질 간 관계를 파헤쳐보자!”이달 말 재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AVATAR, 2009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공상과학(SF) 영화답게 미래, 에너지, 과학기술, 외계 행성 등 다양한 흥미 요소들을 갖춰 국내에서도 천만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의 큰 흐름은 인류의 지구 보존을 위한 외계행성 침략에 맞서는 토착 세력 간 대결로 그려진다.▲ 영화 아바타 속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천공의 섬’은 인류와 나비족의 무력 충돌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된다. 인류를 대표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제이크(샘 워싱턴)는 나비족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출처: 네이버 영화)아바타 속 갈...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24 2018.05.04
물고기라 무시하지 말아요, 제브라피시
물고기라 무시하지 말아요, 제브라피시우리집 어항에 있는 제브라피시가 우주에 간 적이 있다고?1976년 5월 22일 구 소련의 우주 비행장. 우주선에 특별한 동물이 실렸다. 주인공은 은색 빛 몸에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열대어, 제브라피시였다. 우주 정거장 살류트 5호(Salyut 5호)를 발사에 제브라피시가 동원된 이유가 무엇일까? 당시 연구진은 우주 공간에서 저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제브라피시를 실험대상으로 선택했다.제브라피시의 우주 비행 경험은 한 번이 아니다. 구 소련은 살류트 5호 발사 이후에도 제브라피시를 수차례 우주에 보냈고 미국도 미항공우주국(NASA)이 중심이 되어 제브라피시를 우주선에 싣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33 2018.04.04
산업현장의 숨은 주역, 촉매
산업현장의 숨은 주역, 촉매바쁜 출근길, 운전에 나선 A씨, 마가린을 바른 토스트를 한 입 베어 먹는다. 이미 A씨의 입 안에서는 침 속 소화효소들이 김밥을 분해하며 소화를 돕고 있다. A씨가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 배기구 안에는 백금이 배기가스를 정화하고 있다. 외근하는 날이라 밖에 오래 서있어야 하지만 손에 쥔 따뜻한 핫팩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A씨가 핫팩을 흔들자 백금 촉매가 벤젠과 작용해 일분도 지나지 않아 뜨거워졌다.여기서 돌발퀴즈. A씨의 일상 곳곳에 등장한 촉매는 총 몇 개일까? 마가린, 소화효소, 배기가스 정화기, 핫팩에는 공통적으로 촉매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일상 속 행동 속에 촉매기술이 녹아 있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928 2018.03.07
어서 와~원자 구경은 처음이지? 미시 세계로의 입장권, 전자현미경
어서 와~원자 구경은 처음이지? 미시 세계로의 입장권, 전자현미경기원전 460년 경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Democretus)는 만물이 쪼갤 수 없는 작은 입자, 즉 원자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데모크리토스의 생각을 묵살하고 세상이 ‘물, 공기, 불, 흙’의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의 견해는 18세기에 영국의 화학자 존 돌턴(John Dalton)이 다시 원자론을 주장하기까지 2000여 년 동안 세상을 지배했다.1) 하지만 오늘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가 원자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왜? 여러 가지 과학적 사실이 원자론이 옳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결정...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48 2018.02.14
똥은 알고 있다! 제2의 게놈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이야기
똥은 알고 있다! 제2의 게놈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이야기흠흠…. 미안하지만 잠시 똥 이야기를 하겠다. 잠깐만! 얼굴을 찌푸리며 이 페이지를 벗어나지 말아 달라. 똥이 돈 되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세상에는 사람의 ‘대변’에 값을 치러주는 곳이 있다. 2012년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비영리기관 ‘오픈바이옴(OpenBiome)’은 건강한 대변을 기증하는 이에게 한 번에 40 달러를 준다. 일주일에 서너 번, 꾸준히 대변을 기증하면 1년 동안 우리 돈으로 1천 만 원이 넘게 받을 수도 있다. 이쯤 되면 황금 똥이 황금이 되는 솔깃한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물론 대변을 기증할 수 있는 조건은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지나치게 마르거나 뚱...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298 2018.01.26
콜로이드 없이는 하루도 못살아!
콜로이드 없이는 하루도 못살아!- 발견! 생활 속 콜로이드 대탐구 -아침에 일어나 클렌징폼(Cleansing Foam)으로 세수를 하고 향 좋은 로션을 바른다. 잼 바른 토스트에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서둘러 집을 나선다.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을 사들고 출근해 업무를 처리한다. 점심으로 새로 생긴 식당에서 도토리묵밥을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콘 하나를 핥으며 사무실로 돌아온다. 앗! 책상에 앉다가 모서리에 손등을 긁혔다. 눈물을 머금고 상처 난 피부에 습윤 밴드를 붙이며 포장지를 바라보다 문득 궁금증이 생긴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하이드로는 수분이란 말 같고…. 콜로이드? 콜로이드가 뭐지?놀랍게도 위의 글 중 밑줄 그어진 낱말이 모두 콜로이...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2053 2017.11.06
12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담당자
커뮤니케이션팀 : 김정규   042-878-8172
최종수정일 2018-06-2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