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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제대로 모실 줄 아는 분자가 있다?
손님을 제대로 모실 줄 아는 분자가 있다?“분자 위의 분자, 초분자 화학의 모든 것”“100년도 더 전에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나는 기계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보잉 747과 에어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노 기계를 만드는 과학자들의 심정이 처음 하늘을 날았던 라이트 형제와 아주 비슷할 것입니다.”2016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Feringa) 교수가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2011년 4 개의 분자 모터를 바퀴처럼 굴리며 앞으로 가는 ‘나노 자동차’를 만들었다. 크기는 겨우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에 불과하여 원자 현미경으로나 보인다. 나노 자동차는 얼마나 굴러갔...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5 2018.05.11
빙하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이유
빙하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이유태곳적 기후가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1836년 알프스를 찾은 스위스의 지질학자 장 루이 아가시(Jean Louis Agassiz)는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그는 2년 전 박물학자인 장 드 샤르팡티에(Jean de Charpentier)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반박할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산을 찾은 참이었다. 샤르팡티에는 빙하 가장자리에서나 볼 수 있는 빙퇴석(moraine)1)이 빙하와 멀리 떨어진 엉뚱한 곳에서 발견되거나, 특정 지층의 암석(표석erratic)이 해당 지층으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는 현상을 빙하에 의한 운반작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당시는 그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방주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5 2018.04.26
원자(Atom)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원자(Atom)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원자 한 개 크기 초소형 반도체 등장할까?분기별로 새로운 PC 모델이 등장하고, 매달 성능이 향상된 메모리가 개발되던 시절이 있었다. 이 때, 21세기 반도체 혁명을 설명하는 ‘무어의 법칙’이 등장했다. 인텔의 창업자인 무어는 반도체칩의 트랜지스터가 18개월 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을 제안했다. 무어의 예측대로 반도체 산업의 발전 속도는 엄청났다. 한동안 무어의 법칙은 유효한 듯 보였다. 하지만 반도체 산업과 연구 개발은 현재 기로에 서있다.반도체가 작아지는데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반도체 소형화의 문턱으로 여겨져 온 수준은 5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다. 전 세계 연구진은 5 나노미터보다 더 작은 반도체를 개발하고자...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57 2018.04.18
과학자들의 동반자, 다양한 실험모델
과학자들의 동반자, 다양한 실험모델“초파리에게 고맙다.”마이클 로스배시 교수(미국 브랜다이스대)는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소식을 전해 듣고 가장 먼저 “초파리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노벨상 수상자가 고작 오래된 과일에나 꼬이는 자그마한 초파리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 일상에서 초파리는 귀찮고 하찮은 존재일지 모른다. 하지만 과학자들에게는 과학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일등 공신이나 다름 없다.로스배시 교수는 밤낮에 따라 인체에 일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생체주기를 밝힌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이 연구에 쓰인 실험동물이 초파리였다. 로스배시 교수가 초파리에게 고마움을 표한 이유도 생체주기 연구에 초파리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51 2018.04.02
화학이 컴퓨터를 만날 때, 계산화학의 모든 것
화학이 컴퓨터를 만날 때, 계산화학의 모든 것2013년 노벨화학상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노벨 화학상과 컴퓨터 프로그램의 조합은 얼핏 동떨어져 보인다. 전세계 화학분야에 공적이 가장 큰 연구자를 선정하는 노벨화학상 시상식. 그 곳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 과학자가 호명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시상 연설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2014">"여러분의 아이디어와 화학 시스템의 특성을 연구하도록 개발한 방법이 화학의 여러 분야에 큰 변혁을 가져왔으며, 화학 시스템에 대한 특성을 가장 정교한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입니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 화학상위원회 군나르 칼스트룀)."1)▲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프...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904 2018.02.26
나노 물질도, 피부 속도 꿰뚫어 본다! 광학현미경의 끝없는 도전
나노 물질도, 피부 속도 꿰뚫어 본다! 광학현미경의 끝없는 도전‘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영미 속담이 있다. 어쩌면 인간은 믿기 위해서는 보아야만 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 때문일까. 인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력의 한계를 넘어 아주 멀리 있는 것을 보고 싶어 했고, 아주 작은 것을 보려고 애썼다. 멀리 있는 것을 보기 위해 망원경을 만들었고, 아주 작은 것을 보기 위해 현미경을 발명했다. 그리고 보이지 않던 것을 볼 수 있게 되면서 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현미경(microscope)은 맨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작은 물체나 물질을 확대하여 관찰하는 기구다. 옛 사람들은 작은 것에 볼록한 렌즈(혹은 볼록하면서 투명하고 매끈한 어떤 것)를 대면 확대되어 보인...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73 2018.01.26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백혈구 어벤저스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백혈구 어벤저스- 체계적 방어로 물샐틈없이 우리 몸 지키는 면역세포 이야기 -TV를 트니 저녁 정보 프로그램에 이런 뉴스가 나온다. ‘우리 곁에 이런 물건, 변기보다 세균 많다!’. 뉴스에 따르면 우리 손에서 떠나지 않는 휴대폰, 주방 수세미, 일회용 교통카드, 패스트푸드점 얼음, 칫솔, 냉장고, 핸드백, 돈, 침대 등등이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 한다. 헉! 손에 쥔 휴대폰이 왠지 더러워 보인다. 꺼림칙한 마음에 액정 화면이라도 좀 닦아볼까 하는데, ‘밥 먹으라’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순간 모든 것을 잊고 주방으로 간다. 그리고 식탁 위에 휴대폰을 놓고 손도 씻지 않은 채 숟가락을 든다. ‘에이~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는데 아무 일 없었어~’.눈에...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85 2017.12.19
부드러우면서 부드럽지 않은 연성물질(soft matter)
부드러우면서 부드럽지 않은 연성물질(soft matter)- 액정부터 그레눌라까지 놀라운 연성물질의 세계 -“소금과 같은 단순한 결정은 거의 완전한 질서의 예입니다. 소금 속의 원자 또는 이온은 서로에 대해 정확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통의 액체는 그 반대인 완전한 무질서의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액체 내의 원자와 이온은 완전히 무질서한 양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위의 두 예들은 질서와 무질서 개념의 극단입니다. 자연에서는 더욱 미묘한 형태의 질서가 있는데 액정이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1991년 노벨물리학상 시상 연설 중1)액정이 부드러운 물질(soft matter)이라고?1991년 노벨물리학상은 연성물질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의 피에르 질 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60 2017.11.07
모세혈관, 찔러서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사람은 없다
찔러서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사람은 없다- 장기 맞춤형 기능을 갖춘 모세혈관의 비밀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 고리대금업자 유태인 샤일록은 연대 보증을 섰다가 빚을 갚지 못한 안토니오에게 계약서대로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 살 1폰드(파운드)를 잘라가겠다고 한다. 위기의 순간, 기지 넘치는 여인 포시아는 '살은 베어가되 피는 한 방울도 흘리지 말라'는 판결을 내린다. 샤일록은 단 한 가지의 사실을 간과한 결과로 전 재산 몰수와 강제 개종이라는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모세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으며 모름지기 동물의 살을 베려면 피를 흘려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골든타임(Golden Time). 생사를 결정짓는 찰나의 시간을 의미한다. 심장...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78 2017.10.13
미시 세계로의 초대, 나노 사이언스
미시 세계로의 초대, 나노 사이언스-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나노, 그 특별한 이야기 -나노(nano)는 단위 규모를 나타내는 접두어로 그리스어의 '난쟁이(nanos)'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1나노 미터는 1nm라 쓰고 10억 분의 1m를 나타낸다. 1천 분의 1m가 1mm인데, 그것을 다시 백만 번 쪼갠 것 중의 하나인 것이다. 아주 작은 것의 크기를 나타날 때 자주 비유하는 머리카락 굵기에 비교하자면, 머리카락 굵기의 약 5~10만 분의 1에 해당한다. 원자 하나가 보통 0.2 nm정도라고 하니 원자 5개가 겨우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 이러나저러나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세밀한 미시 세계의 단위라고 할 수 있다.▲ 나노 크기의 것들. 1㎛(마이크로미...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60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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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5-18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