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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腸)이 뇌(腦)를 설득해 편식을 고친다!
장(腸)이 뇌(腦)를 설득해 편식을 고친다!- IBS 마이크로바이옴-체-뇌 생리학 연구단, 장(腸)이 뇌(腦)의 선택적 섭식 행동을 유도・조절하는 장-뇌 축 작동 원리 규명 -- 비만・대사질환 치료・연구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국제적 학술지 Science誌 게재 -몸속 장(腸)이 영양 결핍 상태를 감지하고, 뇌(腦)에 신호를 보내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장-뇌 간의 행동 조절 원리가 밝혀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이하 ‘IBS’) 마이크로바이옴-체-뇌 생리학 연구단 서성배 단장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공동 연구진과 함께 몸속 단백질 부족 신호를 감지한 장이 뇌의...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9 2026.05.22
물고기부터 인간 줄기세포까지 유전자 기능을 원하는 순간에만 제어 성공
물고기부터 인간 줄기세포까지 유전자 기능을 원하는 순간에만 제어 성공- IBS 연구진, 300종 이상 척추동물 유전체 정보를 담은 웹 플랫폼 구축 -- 유전자 기능 제어 기술 적용 범위 확장으로 향후 질환 연구·재생의학 활용 기대 -자동차에는 필요할 때만 작동을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가 있듯, 유전자 연구에도 원하는 순간에만 특정 유전자의 기능을 끌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유전자는 제거 즉시 세포나 개체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연구에 어려움이 많았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대행 김영덕) 유전체 교정 연구단(단장 구본경) 연구팀은 특정 시점에만 유전자 기능을 선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건부 유전자 녹아웃 (Short Condition...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6 2026.05.20
강력한 유전자 돌연변이, 자폐증의 '성별 방패'를 뚫다
강력한 유전자 돌연변이, 자폐증의 '성별 방패'를 뚫다- 생존 가능한 중증 CHD8 자폐 생쥐 모델 세계 최초 개발 -- 유전자 변이가 강해지면 자폐증의 남녀 증상 차이 사라져 -자폐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일정 수준의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막이 있는 것처럼, 같은 유전자 변이에도 여성에게서는 증상이 가볍거나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견고한 방패도 강한 포격 앞에서는 무력화되듯, 여성을 자폐증으로부터 지켜주던 이 ‘성별 보호막’도 강력한 유전자 변이 앞에서는 효력을 잃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김은준 연구단장(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과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8 2026.05.19
그래핀은 물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머신러닝으로 10년 논쟁 풀었다
그래핀은 물을 좋아할까, 싫어할까?…머신러닝으로 10년 논쟁 풀었다- 그래핀 아래 숨어있던 '물'이 원인… 아래 기판 성질이 중요하다는 가설(젖음 투명성) 뒤집어 -그래핀은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이차원 물질로, 뛰어난 강도와 전기적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래핀과 물의 상호작용, 즉 표면의 습윤성(wettability)1)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논쟁이 이어져 왔다.일부 실험에서는 물이 그래핀 위에서 방울처럼 맺혀 소수성2)을 보였지만, 다른 실험에서는 물이 퍼지며 친수성2)을 나타냈다. 그간 이러한 상반된 결과로 인해 그래핀이 물에 대해 어떤 성질을 가지는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다. 특히 그래핀은 원자 한 층 두께에 불과해, 아래 놓인 바탕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08 2026.05.12
DNA 위기 순간, 한 발 물러나는 전략쓴다 …  ‘HELQ 단백질’의 새로운 역할 규명
DNA 위기 순간, 한 발 물러나는 전략쓴다 … ‘HELQ 단백질’의 새로운 역할 규명-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DNA 구조를 바꿔 손상에 대응하는 HELQ 단백질 역할 규명 -- DNA 복사 중단 위기에서 구조 변화 유도, 유전체 안정성 유지 원리 밝혀 -도로가 사고로 막히면 차량은 속도를 늦추고 멈춰 서거나 간격을 벌리며 위험을 피한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면 다시 이동을 시작한다. 이처럼 세포 속 DNA도 복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멈출 뿐 아니라, 일부는 한 발 물러나듯 구조를 바꿔 시간을 확보한 뒤 손상을 복구한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 연구팀은 세포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과...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98 2026.05.07
암세포의‘DNA 복구 능력’억제하는 신규 화합물 발견 항암제 내성 극복의 새 길 열어
암세포의‘DNA 복구 능력’억제하는 신규 화합물 발견 항암제 내성 극복의 새 길 열어- 세포 내 대사물질(IP6) 조절을 통한 DNA 복구 단백질 분해 기전 확인 -- 암세포 손상 복구 억제해 기존 항암제 저항성 극복-항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가 스스로 손상된 DNA를 복구하며 생존하는 능력을 억제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원리가 규명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명경재 단장(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은 암세포의 DNA 복구 능력을 억제하는 새로운 화합물‘UNI418’을 발견했다. 이 물질이 ‘IP6’1) 라는 세포 내 대사 물질을 조절해 DNA 복구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11 2026.04.30
공포의 뇌졸중, 원인 규명부터 치료법 제시까지 한큐에 성공
공포의 뇌졸중, 원인 규명부터 치료법 제시까지 한큐에 성공- 과도한 과산화수소 때문에 별세포가 콜라겐을 생성하여 신경세포 사멸 유도 -- 마비된 뇌졸중 원숭이 완전 회복⋯자체개발 신약 효과 검증 성공해 임상 가능성 입증 -‘100세 시대’에도 ‘무병장수’는 여전히 모두의 염원이다. 특히 뇌졸중은 갑작스레 발병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만큼, 가장 두려운 중증질환으로 꼽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 이창준 단장 연구팀 및 을지대학교 공동연구진은 뇌졸중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치료법까지 제시했다. 뇌혈관이 막혀 ‘과산화수소(H2O2)’가 과도하게 생성되면, 별세포가 콜라겐을 생성해 신경세포를 사멸시킨다. 즉 과산화수소와 콜라겐 생성...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80 2026.04.28
촉각에 집중하면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주의, 감각 신호 일괄 증폭 아닌 '층별 차등 조절'
촉각에 집중하면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주의, 감각 신호 일괄 증폭 아닌 '층별 차등 조절'- 초고자장 7T fMRI로 인간 감각 피질의 층별 주의 조절 기전 확인 -공연장에서 관객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조명의 밝기를 구역마다 다르게 조절하듯, 우리 뇌도 주의(attention)1)가 작동할 때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에서 층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신호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김성기 연구단장(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사람 뇌의 감각 피질 감각피질2)에서 주의가 감각 신호를 단순히 증폭시키는 것이 아니라, 피질의 층 구조를 따라 선택적으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우리의 뇌는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684 2026.04.22
뇌 회로 '편집'해 기억력 높인다
뇌 회로 '편집'해 기억력 높인다- 별세포 이용해 원하는 시냅스 가지치기하는 '신트로고(SynTrogo)' 기술 개발 -- 남은 시냅스가 강화되어 학습 및 기억 능력 증진⋯자폐, 조현병 등 뇌 질환 치료 기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대행 김영덕)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과 한국뇌연구원(KBRI) 공동연구진이 별세포(Astrocyte)를 이용해 원하는 시냅스를 정밀 제거해 뇌 회로를 재구성하는‘신트로고(SynTrogo)' 기술을 개발했다. 가지치기로 남은 가지들이 튼튼하게 자라듯, 남은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이 강화되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향상됐다. 이번 연구는 시냅스제거로 뇌 회로의 구조와 기능 자체를 변화시킨 첫 사례로서, 자폐·조현병 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에 새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75 2026.04.15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양자광원 구현 성공
상온에서도 밝게 빛나는 양자광원 구현 성공- IBS 공동 연구진, 나노홀 구조로 엑시톤 제어해 고효율 양자광원 가능성 제시 -- 2차원 반도체 기반의 엑시톤 발광··· 구속효율 98%·발광 효율 약 130배 향상됐다 -2차원 반도체는 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10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매우 얇은 소재로, 효율적인 광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상온에서는 빛을 만들어내는 엑시톤이 쉽게 퍼져나가, 특정 위치에서 안정적인 발광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서영덕 부연구단장(UNIST 화학과 교수)과 POSTECH 물리학과·반도체공학과·융합대학원·반도체대학원 박경덕 교수 공동 연구팀은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817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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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