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OIST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 ||||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04-11 | 조회 | 3399 |
첨부 |
thumb.jpg
|
||||
IBS-OIST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일본의 교육과 연구가 융합된 연구기관인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Graduate University, 이하 OIST) 조나던 돌판(Jonathan Dorfan) 총장이 4월 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본원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였다. ▲ IBS 본원을 방문한 조나단 돌판 OIST 총장 OIST는 선진 융합형 글로벌 신생기관으로 2011년에 설립됐다. 교육과 연구가 함께 이뤄지는 융합형 연구기관이며 교수와 연구원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와 최첨단 연구장비를 갖춘 대학원이자 대학교다. IBS를 방문한 조나던 돌판 총장은 “OIST와 IBS는 연구분야가 굉장히 비슷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연구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OIST가 다학제간 연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IBS는 기초과학과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만큼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가질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IBS와 OIST는 기관 간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연구 활성화 및 기관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회의를 가졌다. IBS는 해외 연구인력 운영제도, 행정 및 경영체계, 차세대 연구자 유치 전략, 연구 협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벤치마킹 전략 및 협력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IBS는 상반기 중 OIST를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조나단 돌판 총장은 지하실험 연구단의 다양한 실험시설을 둘러보며 기초과학에 관한 많은 관심을 표했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