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스테펀 올슨 명예연구위원, 2016 파노프스키 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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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5-10-15 10:22 | 조회 | 3550 |
연구단명 |
지하실험 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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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151015_[보도자료] IBS 스테펀 올슨 명예연구위원, 2016 파노프스키상 수상_최종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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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사진] IBS 지하실험연구단 스테펀 올슨 명예연구위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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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스테펀 올슨 명예연구위원, 2016 파노프스키 상 수상- 미국물리학회(APS), 실험입자물리학 분야 탁월한 업적으로 수여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는 지하실험연구단(단장 김영덕) 스테펀 올슨(Stephen Olsen) 명예연구위원이 입자실험물리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2016 파노프스키 상(2016 W.K.H Panofsky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벨 실험은 13개 국가에서 400명 이상의 물리학자들과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다.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KEK) 가속기를 이용해 CP대칭성 깨짐 현상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성을 증명함으로써, 우주의 비대칭성을 설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파노프스키 상은 실험입자물리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장려하는데 기여한 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85년 미국의 저명한 입자 물리학자 W.K.H 파노프스키(W.K.H Panofsky)의 동료들과 스탠포드 대학교 입자물리학부 및 스탠포드 선형 가속기센터(SLAC)에 의해 제정됐다. 스테펀 올슨 연구위원은 “한국에서 연구 활동을 하던 중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연구단 차원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나 혼자의 상이 아니라 많은 학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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