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혈우병의 세포치료 가능성 열어…환자 줄기세포에서 유전자 교정 후 동물 실험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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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5-07-24 01:00 | 조회 | 6394 | |
보도자료 |
[보도] 혈우병 환자 줄기세포에서 유전자 교정 후 동물 실험 성공 (셀 스템 셀, 김진수 단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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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우병(hemophilia)은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의 피를 굳게 하는 물질(단백질)이 부족하여 피가 쉽게 멎지 않는 출혈성 질환이다.
o 정상으로 교정한 줄기세포를 혈액 응고인자를 만드는 혈관 내피세포로 분화시켜 혈우병 생쥐에 이식한 결과,
□ 향후, 유전자가 교정된 본인의 줄기세포를 세포치료제로서 본인에게 다시 이식한다면, 평생 혈액 응고 단백질을 투여해야 하는 금전적, 육체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o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0억 달러 이상 시장*이 예상되는 혈우병 치료제 대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이번 연구는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김진수 단장(서울대 화학부 교수)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동욱 교수(줄기세포기반 신약개발연구단장), 고려대학교 김종훈 교수으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과학연구원 지원사업 및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다.
* (논문제목) Functional Correction of Large Factor VIII Gene Chromosomal Inversions in Hemophilia A Patient-Derived iPSCs Using CRISPR-Ca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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