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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연구위원은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교세포 과학 연구그룹에서 뇌의 인지 기능과 관련된 핵심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신경세포와 교세포 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신경과학 및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인지 기능 장애, 신경퇴행성 질환, 정신 질환 등 다양한 뇌 질환의 발병 기전을 이해하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과학적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뇌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연구자 프로필 |  |
| 연구자 명 | 이보영 |
| 직책 | 연구원 |
| 이메일 | blee@ibs.re.kr |
| 재직 상태 | 재직 중 |
| 부서 학과 |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
| 사무실 번호 | 0428789160 |
| 연구실 | 인지및교세포과학연구그룹 |
| 연구실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view/boyounglee |
| 홈페이지 | - |
| 소속 | 기초과학연구원 |
| 연구 1 | 뇌 인지 기능 및 질환 발병 메커니즘 연구 |
| 내용 | 이보영 연구위원의 연구실은 뇌의 인지 기능과 관련된 핵심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특히, 뇌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신경세포와 교세포 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신경과학 및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인지 기능 장애, 신경퇴행성 질환, 정신 질환 등 다양한 뇌 질환의 발병 기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본 연구는 뇌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과학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 뇌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며, 뇌의 복잡한 작용 원리를 밝혀냄으로써 미래 의학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뇌 과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정밀하고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 연구 2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및 공포 기억 조절 기전 연구 |
| 내용 | 이보영 연구위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치료 기전 규명과 공포 기억 억제 메커니즘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PTSD 치료제 NYX-783의 작용 원리를 밝혀내어, 내측 전전두엽 피질의 흥분성 뉴런에서 GluN2B 아단위 단백질을 포함하는 NMDA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BDNF 단백질 발현을 유도하고 신경 가소성을 증진함으로써 공포 기억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했습니다. 이 연구는 PTSD 치료를 위한 이론적 토대와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며,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인 신약 개발에도 중요한 과학적 지도를 제공합니다. 본 연구는 공포 기억의 신경회로를 이해하고 이를 조절하여 정신 질환 치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물 모델 실험과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심도 있는 기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적인 뇌과학 학술지에 게재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연구 3 | 정신 질환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신규 치료 전략 개발 |
| 내용 | 본 연구실은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기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가 뇌 전전두엽에서 단백질에 붙은 당 사슬(당쇄)을 교란하여 우울증을 유발하는 뇌 분자 기전을 규명하고, 당전이효소 St3gal1의 발현 회복을 통해 우울증 증상을 성공적으로 완화시켰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정신 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는 핵심 분자 경로를 밝히고, 특정 분자 타겟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신경과학, 분자생물학, 인지과학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뇌의 복잡한 신호 전달 체계와 신경 가소성 변화를 분석하며, 당질화와 같은 미시적인 변화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와 같은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되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
| 학력 사항 | 박사 The Ohio State University 신경과학 (2007) 석사 경상대학교 분자생물학 (2001) 학사 건국대학교 생물학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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