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보기
인류를 위한 발견 IBS 동상 손성민 영상

▲ 수상자 : 손성민

□ 수상소감

IBS 기초과학연구원의 10주년을 맞아서 여러 가지 연구실적을 나열하고 뒤에는 김빛내리 교수님의 covid_9의 유전체 분석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코로나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여서 다른 연구 성과보다 홍보하는 데에 있어 중요하리라 생각하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한국의 청소년들,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다른 어떤 곳보다 IBS기초과학연구원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최신의 정보와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

이런 모션 그래픽을 단기적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고 생각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공모전에서 수상하면 이것도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생명공학이고 유전자가위를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냈었던 경험이 있기에 과학 공모전이 끌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작품 기획·제작하기까지의 과정 소개

IBS라는 연구기관이 있는지는 사실 이번 공모전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논문을 낸 개수나 유명한 저널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과학의 수준이 국제적인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IBS의 홈페이지를 여러 곳을 돌아보며 자료수집을 하고 논문을 읽으면서 어떤걸 알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코로나 시대에 맞춰 김빛내리 박사님의 연구를 인용하여 쓰기로 맘먹고 나고는 영상이 아주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 작품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크게 기억에 남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논문을 읽어보니 연구실에서 논문 수십 개를 읽던 게 기억나더라고요. 지금은 다른 진로를 선택했지만, 과학에 대한 흥미나 관심은 여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공모전이었습니다.

□ 기타 하고 싶은 말

지금도 과학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많은 사람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