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기초과학 홍보콘텐츠 공모전]일반부(장려상)_TROY
□ 수상소감새로운 홍보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희망을 볼 수 있는 결실을 맺은 것 같아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좋은 분들과 함께 협업하여 참신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 또한 팀 모두에게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기회를 발판삼아 한층 성장해서 대상까지 노려보는 SUPERHERO팀이 되겠습니다. □ 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으로 풀어보았습니다. ‘트로이 목마’하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를 바탕으로 ‘암세포를 없앨 수 있는 치료법’과 ‘암세포’의 대립구도를 보스를 없애기 위해 떠나는 여정으로 풀어보았습니다. 몸 속의 세포들을 ‘픽셀’로 표현하려 했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친근한 ‘픽셀게임’으로 컨셉 잡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담기 위해 ‘노래&뮤직비디오’와 ‘앨범커버’ 세트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코로나 때문에 예상치 못한 공백 기간들이 생기게 되어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IBS 공모전을 알게 되었는데 기존에도 과학이라는 주제를 홍보하는 컨텐츠들의 범위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형태의 홍보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작품 기획·제작하기까지의 과정 소개* 역할분담 □ 작품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음악을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것이 다 처음이어서 일정 맞추는데 조금 애를먹었습니다. 다들 본업이 있고, 남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여서 작업도 못하고, 활동 시간들이 달라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그 부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쉽게 가사로 풀어내려는 과정 또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생각만큼 잘 표현된 것 같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영상에 팀원 이름표기를 잘못했더라고요. 그 팀원에게 정말 미안했어요ㅎㅎ □ 기타 하고 싶은 말IBS에서 면역세포를 통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기법을 개발해서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처럼 우리 팀원 한 명 한 명도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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