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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IBS 개원 5주년 행사

- 콘퍼런스, 대중강연, 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지식 공유의 장 마련 -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이 2011년 11월 설립되어 국내외 과학계에 첫 선을 보인 지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IBS는 11월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그간 성장해온 과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연례회의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PI),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대한면역학회(KAI) 등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 및 학회와 공동으로 준비했다.

개회식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병원체를 인지하는 단백질인 톨 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s, TLR)를 규명해낸 공로로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브루스 보이틀러(Bruce Beutler)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교수가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개막식 기조강연에 나설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개막식을 마친 후 13시부터는 '한국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IBS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 및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IBS의 현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IBS 역사와 의미'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주제에 따라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의 주제는 △ 이 시대 기초과학은 국가, 사회 발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 국가별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독일 막스플랑크협회(MPG) 등 기초과학 종합 연구소는 어떤 역할을 해왔는가? △ 그리고 시대 및 사회적 요구에 따라 그 역할이 변화해 왔는가? △ 과학연구소와 대학은 어떻게 협력하고 차별화해야 할까? △ IBS 설립 5년, 어떤 비전을 품고 성장해야 할까? 등이다. 이날 토론에는 김두철 IBS 원장,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히로시 마츠모토(Hiroshi Matsumoto) 일본 이화학연구소 이사장, 알래인 퓨시(Alain Fuchs)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원장, 조지 사와츠키(George Sawatzky)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디트마 베스트베버(Dietmar Vestweber) 막스플랑크 분자의학연구소 소장이 참여한다.

한편, 1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호텔 ICC에서 액슬 티머만(Axel Timmermann) 하와이대학교 교수와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펼칠 대중 과학강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PI, RIKEN과 공동 콘퍼런스 개최

IBS는 이번 설립 5주년 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MPI, RIKEN와 함께 진행하는 콘퍼런스를 심여를 기울여 준비했다. MPI와는 신물질과학, 혈관생물학에 대한 콘퍼런스를 각각 진행하며 RIKEN과는 희귀동위원소 물리 콘퍼런스를 함께 한다. 각 콘퍼런스는 IBS와 MPI, RIKEN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관련기술에 대한 국내외 주요 석학이 함께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MPI, RIKEN과 함께 진행하는 콘퍼런스가 포함돼 있다. 사진은 2015년 IBS 리서치 콘퍼런스 모습

IBS-MPI 혈관생물학 콘퍼런스는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 연구단장과 랄프 아담스(Ralf H. Adams) 막스플랑크 분자의학연구소 소장 등 10명의 연사가 참여하며, IBS-MPI 신물질과학 콘퍼런스에는 스티브 그래닉(Steve Granick) 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연구단장과 미샤 본(Mischa Bonn) 막스플랑크 고분자연구소 소장 등 9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IBS-RIKEN 희귀동위원소 물리 콘퍼런스에는 정순찬 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사업단장과 히로시 사쿠라이(Hiroyoshi Sakurai) 이화학연구소 니시나센터 연구실장 등 10명의 연사가 희귀동위원소물리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 주제 발굴에 대해 이야기 한다.

IBS-MPI 혈관생물학 콘퍼런스는 17일, IBS-MPI 신물질과학 콘퍼런스는 17일, 18일 양일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다. IBS-RIKEN 희귀동위원소 물리 콘퍼런스도 17, 18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과학 속의 예술 작품 '아트 인 사이언스' 전시 진행

행사기간 중 ICC호텔 콘퍼런스장에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아트 인 사이언스'가 김수연‧손경환 작가의 특별전으로 열린다. 과학을 통해 바라본 예술 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IBS '아트 인 사이언스(제2회)'와 대전시립미술관 '아티스트(ART In Science & Technology)(제5회)'의 양대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통합해 진행한 결과물이다.

IBS의 하창현(지하실험 연구단), 장상현(순수물리이론 연구단), 김영임‧최지훈(이상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 연구단) 연구위원은 김수연‧손경환 작가에게 연구자료와 이미지를 제공하고 토론을 통해 우주과학의 통찰을 작품에 반영하도록 도왔다. 이를 받아 두 작가는 각자 고유의 매체와 조형감각으로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는 우주과학을 예술에 접목해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해 냈다. 


▲ 김수현 작가의 '유니버셜 블록'

김두철 IBS 원장은 "과학과 예술은 모두 우리 인간만이 누리는 고도의 지적 경험이자 자산인 만큼,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교류는 서로 새로운 통찰을 주고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IBS와 대전시립미술관의 공동 프로젝트가 많은 시민들에게 과학과 융합한 예술의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원 5주년 기념행사는 홈페이지(http://ibs-conference.org/2016/annual/ko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 또한 가능하다.

 


▲ IBS 개원 5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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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7-11-15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