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개원 5주년 기념 '2016 IBS 연례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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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6-11-16 12:00 | 조회 | 2668 |
보도자료 |
161116_[보도자료]기초과학연구원(IBS) 개원 5주년 기념 2016 IBS 연례회의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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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안내]_2016년_IBS_연례회의(5주년_기념행사)_1116.hwp
과학대중강연초록_안드레아스_하인리히.docx 과학대중강연초록_액슬_티머먼.docx 기조강연초록_브루스_보이틀러.doc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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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개원 5주년 기념 '2016 IBS 연례회의' 개최- 특별 강연, 콘퍼런스,'아트 인 사이언스'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개원 5주년을 기념해 '2016 IBS 연례회의'를 대전 호텔 ICC와 롯데시티호텔에서 17․18일 양일간 개최한다. 17일 아침 호텔 ICC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참석해 마츠모토 히로시(松本紘)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이사장과 함께 축사를 전하고, 김두철 원장이 IBS 개원 5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브루스 보이틀러(Bruce Beutler)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메디컬센터 교수가 개회 기조연사로 나서, '돌연변이 유전자의 실시간 추적'을 주제로 자신의 연구를 소개하는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한국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IBS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기초과학 리더들의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김두철 원장이 좌장을,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맡고, 마츠모토 히로시 RIKEN 이사장, 디트마 베스트베버(Dietmar Vestweber) 독일 막스플랑크 분자의학연구소장, 필립 코도네(Philippe Codognet) 프랑스 국립과학원(CNRS) 도쿄사무소장, 조지 사와츠키(George Sawatzky)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IBS연구단장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 등 기초과학계 글로벌 리더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18일 아침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 특강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해양기후학 권위자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 하와이대 교수가 '초기 인류 대이동의 천문학적 요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뒤이어 IBM 알마덴 연구소의 주사터널현미경(STM) 실험실을 이끌었던 나노과학의 대가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이화여대 교수가 '주사터널현미경, 원자를 보는 기적의 기기'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행사 양일간 IBS는 막스프랑크연구소(MPI) 및 RIKEN과 각각 △IBS-MPI 신물질과학 콘퍼런스 △IBS-MPI 혈관생물학 콘퍼런스 △IBS-RIKEN 희귀동위원소 물리 콘퍼런스 등 국제 학술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호텔 ICC 1층 로비에서는 IBS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이 공동 기획한 제2회 '아트 인 사이언스' 전시회가 개최된다. IBS 과학자들이 발견한 예술적 감동을 주는 과학이미지 20여점과, 김수연‧손경환 두 작가가 IBS 과학자들의 연구자료와 이미지를 모티프로 삼아 우주과학을 예술에 접목해 창조해낸 설치작품 2점이 함께 전시된다. 김두철 IBS 원장은 "한국 최초의 기초과학 종합 연구소 IBS는 이제 개원 5년차에 불과하나, 우수한 연구성과들로 과학저널 네이처에서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다"라며, "개원 5주년을 맞아 그간의 행보를 되돌아보고 한국 기초과학의 미래 비전을 세우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우리 과학계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아트 인 사이언스 「Art i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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