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자점 태양전지 독성 없애고 효율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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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5-10-22 17:35 | 조회 | 4278 |
연구단명 |
나노입자 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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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151023[보도자료]양자점 태양전지 독성 없애고 효율 높여(나노입자연구단, ACS, IF 12.88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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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51022[그림 및 사진자료](10월 23일 조간배포).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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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점 태양전지 독성 없애고 효율 높여- 중금속 사용 하지 않고 구리-인듐-셀레늄으로 된 무독성 나노입자 활용 - 국내 연구진이 지름 수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결정체, 양자점*을 이용한 태양전지*의 독성을 없애고 효율을 크게 높였다. 무독성 ·고효율 양자점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 양자점(Quantum Dot, 量子點) :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체로 크기에 따라 청색, 녹색, 적색 등 다양한 빛을 낼 수 있어 각종 디스플레이 소자나 조명, 태양전지, 이미징 등에 쓰일 수 있다. 연구진은 태양 빛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중금속 나노입자를 무독성의 CISe 화합물* 나노입자로 대체해 태양전지의 안전성을 높였다. * CISe 화합물(구리(Cu)-인듐(In)-셀레늄(Se) 화합물) : 전기가 잘 통하는 구리와 광투과성이 뛰어난 인듐, 그리고 빛을 흡수하면 전도체가 되는 셀레늄을 원료로 한 무기화합물 나아가 무독성 양자점 태양전지로는 최고의 광전변환 효율* (8.10%)을 구현했다. 기존에도 CISe 화합물로 대체하려는 연구가 있었지만 효율면에서 중금속 기반의 태양전지에 미치지 못했다. * 광전변환 효율 : 특정 조건에서 태양전지에 입사된 태양광 에너지 가운데 얼마만큼 전기에너지로 변환되는지 나타내는 값 고민재 박사는 “기존 양자점 태양전지에서 독성 중금속 화합물 나노입자를 무독성 화합물 나노입자로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양자점 태양전지는 물론 양자점을 이용한 다양한 광전기화학 기기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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