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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성균관대 대형연구시설 'N센터' 준공식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성균관대 대형연구시설 'N센터' 준공식
보도일 2015-09-09 10:47 조회 4863
보도자료 hwp 파일명 : 150909[보도자료]_IBS-성균관대__몰입형_집단연구_공간_N센터_준공식(9.10).hwp 150909[보도자료]_IBS-성균관대__몰입형_집단연구_공간_N센터_준공식(9.1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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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성균관대 대형연구시설 ‘N센터’ 준공식- 나노구조물리·뇌과학이미징연구단 입주, 10~11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과 성균관대학교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대형기초과학 연구시설인 ‘N센터’ 준공식을 연다. 또 준공식을 기념해 10일부터 11일까지 국제 학술대회인 IBS 컨퍼런스‘2015 IBS Conference at SKKU : Nano Science & Neuroimaging’을 개최한다.

Nano와 Neuro를 상징하는 N센터는 성균관대학교가 유치한 IBS 연구단인‘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과‘뇌과학이미징연구단(단장 김성기)’이 입주하여 연구하는 공간이다.
3개동으로 구성된 N센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 연면적 27,570㎡ 규모의 대형연구센터로 기초과학 집단연구의 핵심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준공식에는 서정돈 성균관대 이사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김두철 IBS 원장,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이영희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 김성기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IBS 김두철 원장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연구와 창조적 지식 창출이 새로운 연구 공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은 “ N센터 구축을 통해 훌륭한 연구환경을 마련하여 향후 우리 대학에서 나노 및 뇌과학분야 세계적 연구 성과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연구리더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에 맞춰 개최되는 ‘2015 IBS Conference at SKKU : Nano Science & Neuroimaging(이하 : IBS 컨퍼런스)’에는 각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IBS 컨퍼런스는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열전소자, 뇌과학이미징 등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나노구조물리 부문에 ▲톰 그레고키위츠(Tom Gregorkiewicz)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 교수 ▲히데오 호소노(Hideo Hosono) 일본 도쿄공업대학 교수 ▲종팡 리우(Zhongfan Liu) 북경대학교 교수 등 30명이 참석한다. 뇌과학이미징 분야에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 교수 ▲이상훈 서울대학교 교수 등 8명이 발표에 나선다.

나노구조물리연구단과 뇌과학이미징연구단은 각 분야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한편, 차세대 연구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나노구조물리연구단은 2차원 물질 연구를 선도하며 새로운 물리현상을 규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전자소자와 소재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과학이미징연구단은 최첨단 뉴로이미징기술을 이용하여 뇌의 신비에 다가가는 연구를 한다. 뇌 구조와 기능 간 상관관계를 밝히고, 행동과 신경회로망의 연계성을 연구하여 신경과학연구 분야를 이끌고 있다.

IBS-성균관대학교 n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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