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회 유전체항상성연구단 국제 심포지엄’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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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5-05-26 10:00 | 조회 | 4919 |
보도자료 |
150526[보도자료]_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 첫 국제심포지엄 열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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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6[초청장]_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 국제 심포지엄.pdf
150526[포스터]_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 국제 심포지엄.pdf 2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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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전체항상성연구단 국제 심포지엄’개최 -DNA 연구 국내외 권위자들 한 곳에 -
생명의 비밀을 품고 있는 DNA를 연구하는 국내외 권위자들이 한 곳에 모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유전체항상성연구단(단장 명경재)이 오는 27일부터 나흘 간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공동으로 UNIST 저차원혁신소재연구관에서‘제1회 유전체항상성연구단 국제 심포지엄(1st CGI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DNA 복제, 손상과 복구 과정을 주제로 다루는 이번 심포지엄은 나흘 간 5개(Replication, Animal Model, Checkpoint, Repair, Recombination)의 다채로운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제 심포지엄으로 개최되는 만큼 약 20 여명의 국내외 권위자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조강연자로 강단에 서는 로저(Roger Woodgate) 박사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개발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Development) 종신연구원(Senior Investigator)으로 DNA 복제, 복구, 돌연변이 유발 관련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심포지엄과 관련하여 명경재 단장은 “유전체항상성연구단의 연구 방향을 국내외에 알리고 분자생물학을 포함한 세계의 연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한다”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단으로 도약하는데 이번 심포지엄이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전체항상성연구단은 인간 DNA의 복제, 반응, 복구 기작을 분자적 수준에서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IBS의 연구단으로 출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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